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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실험실서 기른 스테이크


 

이스라엘에서 소의 세포를 이용해 실험실에서 만든 스테이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질감과 맛이 일반 고기와 비슷하다고 한다. 세계 최초의 ‘도축이 필요없는 스테이크제품은 소의 세포 4종류를 처리해 소고기의 모양과 질감, 맛을 재현했다.

 



식품기술 스타트업인 알레프 팜스(Aleph Farms) 연구진은 살아있는 소에서 지원세포, 지방세포,혈관세포, 근육세포  4종류의 세포를 추출한  여기에 양분을 공급해 동물의 신체에서처럼 세포들이 상호작용하고 증식하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근육 조직과 유사한 구조를 복제할  있었다.

 

업체에 따르면, 두께 5mm 스테이크 하나를 키우는데 2~3주가 걸리며, 제작비용은 50달러 선이다. 아직은 시제품 단계이며, 앞으로 3~4 내에 상용화할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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