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과 출산여성을 위한 스포츠웨어, 나이키(엠)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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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m-maternity-collection-design_dezeen_2364_col_4-scaled.jpg](https://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2009091516489513331e-8a16-44e6-af01-dadb190830a2.jpg)
나이키(엠) (Nike(M)) 콜렉션은 예비맘과 출산여성을 위한 스포츠 웨어로, 여성들이 임신 중에나 출산 후에도 단절없이 운동을 계속하는데 “필수적인” 풀오버, 스포츠브라, 탱크탑, 그리고 레깅스로 구성된다.
레깅스는 튀어나온 배 부분을 노출시키거나 가릴 수 있도록 해당 부위에 신축성 원단을 사용했고, 티셔츠의 앞 부분에는 별도의 천을 덧대 여유 공간이 생기도록 했다.
스포츠브라와 스웨트셔츠 모두 교차형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츠브라는 젖 먹이는데 불편함이 없고, 스웨트셔츠는 임신기간 동안 체형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다.
![nike-m-maternity-collection-design_dezeen_2364_col_5-scaled.jpg](https://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2009091517110ead6776-8be0-4b74-8c8a-b1da0028bbdd.jpg)
![nike-m-maternity-collection-design_dezeen_2364_col_8-scaled.jpg](https://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2009091517289420fd67-6e18-4605-94a0-94d571321126.jpg)
나이키(엠) 콜렉션은 지난 3년동안 임신 및 비임신 여성 15만 여명을 대상으로 한 비교분석 결과를 토대로 개발되었다. 또, 골프선수 미셸 위 웨스트(Michelle Wie West)와 미국 축구선수 알렉스 모간(Alex Morgan) 등 운동선수들의 의견도 참고했다.
나이키(엠) 콜렉션은 나이키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맞춰 약 78~88%의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사용해 제작되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