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식물을 액자처럼 벽에 거는 모듈형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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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ticus-living-planted-ldf-london-design-festival_dezeen_2364_hero_1-2048x1151.jpg](https://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2009251236327dc67dd5-5730-4f46-9de8-6896b8bff1b7.jpg)
호르티쿠스(Horticus)가 2020 런던 디자인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에 참여한 디진 x 플랜티드(Dezeen xPlanted) 온라인 특별전에서 살아있는 실내 벽 시스템을 선보였다.
육각형의 금속 격자틀을 벽에 나사로 박고 같은 모양의 테라코타 화분을 끼워 넣어 좁은 실내공간에서도 식물을 기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horticus-living-planted-ldf-london-design-festival_dezeen_2364_col_2.jpg](https://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200925123701f4ce8bfc-85a8-483c-a778-c2518bbe5704.jpg)
육각틀을 모자이크식으로 붙이는 방식이라 작게 혹은 크게, 필요한 만큼 푸르른 벽을 만들 수 있다. 조립식 유닛 구조 덕분에 식물들을 이리 저리 쉽게 옮길 수도 있다. 급수구가 있어 물을 주기 위해 화분을 뺄 필요도 없다.
![horticus-living-planted-ldf-london-design-festival_dezeen_2364_col_4.jpg](https://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200925123723d5ebdab1-9be4-4feb-8914-7dabf7a0885d.jpg)
스몰 키트는 파우더코팅 스틸 프레임 한 개와 테라코타 화분 3개로 구성되고, 미디움 키트는 프레임 3개와 화분 6개, 라지 키트는 프레임 6개와 화분 12개, 엑스트라 키트는 프레임 12개와 화분 24개로 구성된다.
플랜티드(Planted)는 도시와 자연을 다시 잇기 위한 디자인행사로, 2020년 런던 디자인페스티벌에서 온라인 전시로 첫 선을 보였으며, 2021년에 본격적인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