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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소비자의 불필요한 가구 되산다


 

 

이케아(IKEA)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맞춰 소비자가  이상 원하지 않는 이케아 제품을 되사들이는 사업을 시작한다. 원래 가격의 최대 50%까지 되돌려 준다는 방침이다.

 

불필요한 가구를 처분하는 보다 지속가능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되사들인 가구는 중고가구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이케아는 밝혔다. 오는 11 27일로 예정된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맞춰 시작될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완전히 순환적이고 기후 긍정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이케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바이백(Buy Back) 제품들은 매입  등급이 매겨지며 “  같은(as new)” 제품이라고 판단되며 원래 가격의 50%, “매우 좋은(very good)” 제품은 40%, “사용감있는(well-used)” 제품은 30% 받을  있다. 매입된 가구는 이케아의 알뜰코너(As-is)에서 판매된다.

 

물품을 판매한 소비자들은 이케아 환불카드를 받게 되는데, 정말로 필요한 물건이 있을  카드를 사용할  있도록 유효기간을 없앴다.  

 

이케아는 2020 하반기에 스웨덴 에스킬스투나에  중고매장을  계획이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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