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아이브, 에어비엔비 상품과 서비스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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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전 최고디자인책임자였던 조니 아이브(Jony Ive)가 온라인 임대서비스 에어비엔비(Airbnb)의 디자인컨설턴트로 합류해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맡았다.
지난 해 애플을 떠난 아이브는 독립 디자인회사인 러브프롬(LoveFrom)을 설립했으며, 앞으로 에어비엔비의 온라인 휴가임대 웹사이트의 디자인컨설턴트로 참여해 웹과 앱을 정비하는 한편, 에어비엔비의 차세대 제품 및 서비스를 디자인하게 된다.
BBC에 따르면, 아이브와 러브포롬은 먼저 게스트 및 임대시설을 평가하는 현재의 등급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에어비엔비의 공동설립자인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는 창조성과 디자인의 가치 및 중요성에 대해 아이브와 같은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코로나바이스러스 락다운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던 에어비엔비가 새롭게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하는데 아이브와 러브프롬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