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메이주 프로7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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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https://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70704105735aecd2ecd-b46c-4c67-bf78-1ce6d9266b99.jpg)
현재 스마트폰은 외관 디자인이나 사양면에서 천편일률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휴대전화 제조사 메이주(魅族)가 제품 뒷면에 보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독특한 디자인의 신제품 '프로7'을 발표할 전망이다.
![2.jpg](https://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70704105742773a9b0a-abd2-49c0-a5b7-052e34d6a6fc.jpg)
보조 디스플레이는 제품 뒷면 카메라 하단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조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 및 일상적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게임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면서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촬영, 전화걸기 등도 보조 디스플레이로 컨트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비행기안에서 휴대전화 전원을 꺼도 이 보조 디스플레이는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 한다.
대동소이한 스마트폰 디자인 속에서 이렇게 새로운 디자인이 등장함으로써 스마트폰 업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메이주 프로7은 7월 26일에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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