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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사무공간 퇴조경향, 주택으로 이어진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개방형 생활공간을 벗어나려는 트렌드를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영국의 디자인중심 부동산중개업체인  모던 하우스(The Modern House) 공동설립자인 알버트 (Albert Hill) 밝혔다.

 

집에서도 사생활을 보장받고 싶어하는 추세에 따라 넓고 트인 다목적 공간보다는 용도 별로 여러 개의 방을 갖춘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최근 열린 주택의 미래에 대한 라이브토론(Dezeen x House by Urban Splash)에서 그는 발언했다.

 

하우스 바이 어반 스플래쉬(House by Urban Splash) 퓨처 (Future Lab) 디렉터인 수지 존스(Suzy Jones) 또한 토론에 참여해 사무공간에서 시작된 개방형 공간 탈피 경향은 이제 주택으로 확산되었다고 말했다.

 

건축가들은 수년 동안 다목적 거실의 종말을 예측해 왔다. 매리 더건(Mary Dugga) 2015 디진과의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을 포함한 신기술은 집의 사용방식를 바꿔 놓을 것이라면서 공간의 분할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즐기며 방해받지 않고 일할  있는 공간을 찾게 되면서 이러한 경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힐은 풀이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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