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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룩클린과 퀸즈보로 다리에도 자전거차선 생긴다

 


 

 

뉴욕시장이 이스트강을 가로지르는  개의 다리에 자전거길을 만들고, 아울러 도시 전역에 5개의 자전거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파격적인계획안을 발표했다.

 

뉴욕시는 자전거 도로 확충  시민 건강 증진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코로나바이러스로 입은 피해에서 회복될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일명 ‘시민을 위한 다리(Bridges for the People)’ 사업은 2021 1 29 발표된  더블라지오(Bill de Blasio) 뉴욕시장의 2021 시정연설 내용 중에 언급되었다. 그는  계획을 통해 뉴욕시의 상징물이자 뉴욕시민의 일상과 긴밀하게 엮여있는 브룩클린 다리와 퀸즈보로 다리를 21세기로 들여와 미래를 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152 역사를 가진 브룩클린 다리의 맨해튼방변의 1차선을 차량 통제하고 양방향 자전거 도로가 조성된다. 기존의 자전거  보행 겸용 도로는 보행전용로로 바뀐다.

112  퀸즈보로 다리에서는 북쪽 방면 외곽 도로가 양방향 자전거 도로로 전환되고 남쪽 방면 외곽 도로는 보행자 전용도로가 된다. 공사는 올해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명 자전거대로(Bike Boulevards) 5곳에 건설된다. 자전거대로에서는 자전거가 우선권을 가지며, “독특한 디자인적 요소 도입해 차량의 속도를 낮추고 자전거 이용자들을 보호한다.

뉴욕시는 팬데믹기간  조성된 오픈 스트리트(Open Street) 팬데믹이 종료된 후에도 유지하고, 신규 거리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차량 진입이 통제된 가운데 시민들이  트인 환경에서 서로 만나고 운동할  있는 도심  휴식 공간이다.

 

런던과 파리, 베를린과 밀라노, 보고타  전세계 도시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대응하는 방안으로 자전거친화 도로를 확충하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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