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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면허가 필요없는 시트로엥 초소형 컨셉카

 

https://youtu.be/CpV-Gu7o1zg

 

시트로엥(Citroën) 도심형 모빌리티의 미래비전으로 아미  컨셉((Ami One Concept) 전기차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공유 자전거  공유차에 대한 대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고속력이 시속 28마일로, 많은 국가에서 자동차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들도 운행할  있다. 기존 제품 중에서는 찾아볼  없는 독특한 스펙으로 비오는  도심을 돌아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유용한 “도심형 모빌리티 오브젝트라고 업체는 소개한다.




유럽의 소비자들은 16 이상의 경우 면허증이 없어도 아미원 컨셉카를   있다.  5분에서 5시간 정도의 짧은 이동에 적합하며 앱을 통해 예약신청할  있도록  예정이다. 65마일까지 이동가능하며 공공 충전소나 집에서 충전할  있다.

 

아직은 컨셉단계지만, 3월로 다가온 제네바 모터쇼(Geneva Motaor Show)에서 시운전을   있을만큼 기술개발이 진행된 상태다. 시트로엥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자동차, 자전거, 스쿠터 통합 공유앱인 프리2무브(Free2Move) 통해 임대가능하도록  예정이다.

높이 1.5미터, 길이 2.5미터 크기로 좁은 도로에 적합하며, 접이식 루프를 적용해 오픈탑 상태로 운행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는 운전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앱을 통해 예약한 차는 스마트폰으로 잠금장치를 해제한다. 일단 차에 탑승한  폰을 무선 인덕션 충전거치대에 놓으면 운전자 시야에 들어오는 패널에 스크린이 표시되면서 네비게이션과 주행도구들이 안내된다.

운전자는 핸들에 있는  개의 버튼이나 음성명령을 통해 앱을 조정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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