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기술 트렌드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무지의 무인버스, 헬싱키 도심에 등장


 https://youtu.be/W0oxz9KpiIY


일본 브랜드 무지(Muji) 핀란드 자율주행회사 센서블 4(Sensible 4) 헬싱키에서 자율주행 버스 가차(Gacha) 선보였다. 디자인안을 처음 공개한  4개월 만이다.

어떤 기상조건에도 견딜  있도록 제작된 가차는 2019 3 8, 헬싱키 중앙도서관 앞에서  주행을 시작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가차는 폭우나 안개,   모든 종류의 기상조건에도 운행할  있는 최초의 자율주행 버스다


4월에 핀란드 에스포에서 대중교통수단으로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헤멘린나와 반타, 헬싱키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자율주행차들이 이상적인 기후조건과  정비된 도로여건에서만 운행될  있다는 점에서 자율주행 기술은 아직은 불완전한 상태다. 센서블 4 핀란드의 척박한 겨울 조건에서 테스트를 반복함으로써 바로  점을 개선하려고 했다


가차는 스마트폰의 승차호출 앱을 통해 이용가능한 주문형 버스다. 아울러, 기존의 대중교통 서비스와 연계해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최상의 경로를 제공할  있다.

 



무지가 버스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제공했다면, 센서블 4 무인주행 기술을 맡았다. 디지털 맵핑과 센서 기술을 탑재해 어떤 장애물도 감지해 미리 피할  있다. 소위 “보이지 않는 기차길 비유할  있는 디지털 지도를 따르도록 자율운행 시스템이 작동한다


운전석이 없기 때문에 버스의 앞뒤가 따로 없다.  결과 내부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버스 외부의 LED 벨트가 헤드라이트와 의사소통을 위한 스크린 역할을  다른 차나 거리의 행인이 자동차의 움직임을   있다.

 



2021년에는  자율주행 셔틀이 기존의 대중교통 시스템의 일부로 통합돼 운행될 것으로  기업은 기대하고 있다. 핀란드  아니라 전세계 도시와도 제휴하고자 하며, 특히 대중교통 수단이 미흡하고, 인구감소로 편의시설이 부족한 소외지역에서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designdb logodesigndb logo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