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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최초 디지털 미술관,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에곤 실레(Egon Schiele) 등이 20세기 초에 창작한 그림들이 다채로운 영상으로 전시되는 , 바로 디지털 미술관 아틀리에  뤼미에르(Atelier des Lumière).    

 

예전에 주물공장이 있던 파리 11구에 위치한  공간은 파리에서는 최초로 들어선 디지털미술관으로, 2018 4월에 개관했다. 박물관  문화유적을 관리하는 민간 기구인 컬처스페이스(Culturespaces) 운영을 맡고 있으며, 3,300제곱미터 넓이의 공간에 세워진 10미터 높이의 벽면을 캔버스 삼아 미술작품들을 영상으로 투사한다.

 



예술을 향유할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서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자주 방문할 여유가 없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미술을 접할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는 디지털 방식으로 문화를 표현하는 움직임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미술관측은 전망하고 있다. 과거와는 다르게, 미래 세대에게는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예술을 보급하게  것이라는 생각이다.

 



 개의  전시실을 가운데,  개는 오스트리아출신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과 비엔나회화 시대를 집중 전시한다. 좀더 규모가 작은 전시실  곳은 신예 아티스트를 위한 공간으로, AI 디지털 설치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에는 50개의 스피커를 통해 구현되는 “모션 디자인사운드시스템을 갖추고 바그너와 쇼팽, 베토벤 등의 음악이 흘러나오도록 함으로써, 관객들이 새로운 각도에서 작품을 발견하고, 몰입경험을 통해 예술을 향유할  있도록 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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