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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정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스시 레스토랑, ‘스시 싱큘래리티’

 

 

개념적 작업을 해오고 있는 일본의 디자인스튜디오 오픈밀스(Open Meals) 소비자의 침이나 배설물을 이용해 개별적인 영양학적 필요를 채워줄  있는 스시를 만들어주는 스시 레스토랑 컨셉을 발표했다.  

 

스시 싱큘래리티(Sushi Singularity)라고 명명한  레스토랑은 2020 도쿄에서 문을  예정으로,손님들의 생물학적 샘플을 미리 받아서 각각의 영양학적 요구사항을 파악한  이를 충족시키는 스시를 3D 출력방식으로 만들어 맞춤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미래의 식품분야에서는 초개인화가 보편화될 것이며, DNA 오줌, 소화기능 등에 기초해 각자의 헬스 ID 가지게  것이라고 오픈밀스는 전망한다.  아이디를 통해 개인별 영양학적 필요와 생체인식 자료를 연동함으로서 최적의 식단이 자동으로 제공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레스토랑의 운영 방식은 이렇다. 일단 예약이 들어오면, 레스토랑은 손님에게 헬스테스트 키트를 보내고, 식사일 2 전까지 키트를 회수한다. 협력업체인 헬스테크 기업  곳과 함께 회수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라 개별 고객만의 고유한 헬스 ID 만든다.

고객의 바이오데이터를 담고 있는 헬스 ID 스시 제작기기에 업로드하면 고객의 몸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한 스시가 만들어진다.

 



오픈밀스는 아직까지 정확한 스시 제작방법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CNC 머신이나 3D 프린터, 로봇팔 등의 공업용 기계를 사용해 스시의 모양과 질감을 제대로 살려낼 것이라고 귀뜸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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