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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면 좋을 책

[디자인 불변의 법칙 100가지]

 

 

 

 

디자인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디자인의 보편적 원리 100가지를 소개하는 책,

디자인불변의 법칙 100가지이다.

디자인을 하면서 무심코 지나쳐 버릴, 혹은 미처 생각치 못했던 법칙, 이론, 원리, 그리고 상식이 담긴 책.

 

 

• 지은이 : 윌리엄 리드웰, 크리티나 홀덴, 질버틀러 공저 / 방수원 옮김

• 출판사 : 고려문화사 / 출판년도 : 2008

 

 

 

 

 “건축과 그래픽 디자인에서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까지 디자인의 핵심 이론을 다룬다. 모든 분야의 디자이너를 위한 교차학문적인 디자인 참고서로서 그림으로 쉽게 설명한 네비게이션과 디자인의 개념을 시각적 사례를 통해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 본문에서.

 

디자인의 범위가 확대되고 또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디자이너의 변하지 않는 역할은 바로 디자인을 매개로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디자인불변의 법칙 100가지 이런 연구에 종사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 인간공학, 건축 등의 디자이너에게 도움이 될만한 법칙과 이론, 원리를 정리해 놓은 책이다.

 

100가지의 법칙 중 하나를 적어본다.

 

첫장, 80/20 법칙 80/20 Rule (p.12)

대규모 시스템 내의 상당 부분의 효과는 낮은 비중의 변수가 가져온다.

:80/20 법칙을 처음으로 주창한 사람은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이다. 그는 이탈리아 국민의 20퍼센트가 부의 80퍼센트를 소유한다고 관찰했다.

 

80/20 법칙의 예는 다음과 같다.

 

제품 사용의 80퍼센트는 그 제품특징의 20퍼센트를 수반한다.

도시교통의 80퍼센트는 도로의 20퍼센트에 달려있다.

회사의 수익 중 80퍼센트는 20퍼센트의 상품에 의해 달성된다.

혁신의 80퍼센트는 20퍼센트의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 법칙을 디자인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사례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관련 문헌 및 추천 문헌을 함께 표시하고 있어 관심내용에 대한 자료를 찾을 수 있다.

 

[책내용 구성]

 

 

얼마전 전혀 다른 분야의 실무자에게 추천 받은 책인데, 마치 대학교재 같기도 하고 단순한 구성방식으로 이론서 같다는 생각. 시간 날때마다  몇 개씩의 법칙들을 보고하니 디자인의 원리나 이유를 깨닫는 즐거움이 쏠쏠하였다.

 

책크기가 크고(22*26cm) 하드커버라 갖고 다니며 보기는 불편하다. 그러나 곁에 두고 가끔 뒤져보며 익히면, 디자인 실무시와 디자인적 사고를 할 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Tag
#디자인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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