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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라와 파나소닉 협업으로 탄생한 유리장식장 TV


 

비트라(Vitra) 파나소닉(Panasonic, 디자이너 다니엘 뤼바켄(Daniel Rybakken) 협업을 통해 기술이 숨겨진 형태의 비트린 (Vitrine) TV 만들었다.

2019 밀라노 디자인위크(Milan design week)에서 시제품형태로 선보인  제품은 옆에서 언뜻 보면 나무 프레임으로 둘러싸인 유리장식장처럼 보인다. TV 전원을  후에야 비로소  유리가 사실은 OLED 스크린임을   있다.

 



모든 전자부품들은 프레임 내부에 숨겨져 있다. 파나소닉 디자인(Panasonic Design) 이를 두고어떤 현대적 생활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제품이라고 설명했고, 노르웨이 디자이너인 뤼바켄은 예술과 디자인이 정교하게 균형을 이룬 모델이라고 표현했다.

전자제품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제품, 혹은 인테리어디자인 효과가 있는 가구의 일종으로 진화하고 있는 최근의 트렌드에 맞닿아 있는 사례다.

 



주로 검은색이던 대형 스크린을 없애 압도적인 존재감을 없앤  제품은 2019 밀라노가구박람회(alone del Mobile furniture fair) 참가한 비트라관에 전시되었다. 미니멀리즘을 표방한 비트린 TV 스위스가구 브랜드와 파나소닉 디자인이 2년에 걸쳐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개발의 결과물이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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