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은 인터넷 생활이 보편해짐에 따라 컴퓨터만 켜면, 혹은 핸드폰만 열면 보게 되는 일상적인 이미지들 중 하나가 되었다. 컴퓨터를 할 때 하나의 관문을 통과하듯 우리는 매일 아이콘을 클릭한다. 이제는 온라인에서만 보아오던 일상의 아이콘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져 볼수 있게되었다.
아이폰 이불과 베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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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쳐: http://limpidrosa.blog.me/80106513580
스마트폰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서 컴퓨터만큼이나 가장 익숙한 디자인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딴 디자인들은 신선함과 동시에 디자인적 재미를 주고 있다. 아이폰 장식용 자석에서, 아이폰 쿠키까지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아이콘을 활용한 쿠션들
![](http://file.designdb.com/EDITOR/14/30867220101015215834.JPG)
![](https://file.designdb.com/EDITOR/14/30867220101015220033.JPG)
그밖의 아이콘을 이용한 쿠션들
![](https://file.designdb.com/EDITOR/14/30867220101015220217.JPG)
이미지출쳐:http://blog.naver.com/lyjsqaull?Redirect=Log&logNo=60071853286
요즘 한창 인기를 끄는 트위터의 아이콘의 쿠션과 키보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키를 이용한 아이콘들이 쿠션으로 만들어졌다.
어도비의 신선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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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어도비에서는 CS4 프로그램 아이콘쿠션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https://file.designdb.com/EDITOR/14/30867220101015220436.JPG)
이미지출쳐: http://channi.tistory.com/16
어도비 이벤트의 경품인 아이콘 쿠션은 디자이너들이 보면 특히 미소를 지을 것 같다. 컴퓨터 속 아이콘을 이용한 디자인들은 대부분 쿠션이나 장식품들이었다. 컴퓨터 속 딱딱하게만 존재하던 아이콘들이 오프라인에서는 포근한 오감 만족을 주는 쿠션으로 태어나는 것은 조금은 아이러니도 하지만, 그래서 더 신선하고 재미있다. 물론 클릭 할수는 없지만 사람들에게 온라인의 차가움이 아닌 오프라인의 따뜻함을 선서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