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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을 준비하는 식물 오피스 인테리어 사례 ②

 


 

세컨드 , 영국 

Second Home, UK, by Cano Lasso

 

세컨드 홈의 런던 필즈 지점에서는 쨍한  빛깔의 바닥이 부드러운 이끼 위에 놓인 화분과  한가운데 천장에 매달린 식물들과 대비를 이룬다.  

 

카노 라쏘의 디자이너들은 굽이진 흰색 책상들 주위로 골이 파인 낮은 파티션을 둘러놓아 조용하고 집중할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천장에 매달아 놓은 코르크 패널은 방음효과를 냄과 동시에 식물과 어우러져 생명력을 더한다.

 

 

 

코지마치 테라스, 일본 

Kojimachi Terrace, Japan, by Nendo

 

일본 스튜디오 넨도는 11층의 규모의 사무실 건물에 식물로 채운 발코니를 두어 “바깥을 안으로들여왔다.” 사무실 근무자들은 목재로 마감한  형태의 발코니에서 크고 작은 식물들에 둘러싸여 휴식을 취할  있다.  

 

꼭대기 3 층의 발코니가 서로 이어져 만드는 “스카이 포레스트(Sky Forest)” 사람들이 들러 평화로운 은신처로 삼을  있는 곳이다.

 

 



신흐론, 네덜란드 

Synchroon, The Netherlands, by Space Encounters


네널란드 위트레흐트에 있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정글 같은 모습의 사무실 인테리어는 건축스튜디오 스페이스 인카운터스의 작품이다.

 

아레카야자  열대 식물들이 파티션 벽을 화분삼아 심겨 있는 모습이 기존의 갑갑한 사무 공간과는 차별화된다. 깨끗한 흰색 타일이 바둑판 모양으로 배열된 파티션 벽은 자유분방한 녹색 식물들을 만나 균형잡힌 대비를 이룬다.  

 




세컨드 , 포르투갈  

Second Home, Portugal, by SelgasCano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식료품 시장이 세컨드 홈을 위한 공유 사무실로 변신했다. 식물과 나무가 심긴 수많은 화분들을 통해 시장의 모습을 일부 간직했다.  곳에는 1,000개가 넘는 화분이 놓여있다.

 

 사무실은 유럽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건물  하나로 설계된 곳이기도 하다. 온실  복사 난방  냉방 시스템이 적절하게 변형 도입되었다 

 


원문기사: Ten verdant office interiors filled with trees and plants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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