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알케미스츠 ''50개의상자, 50개의 서프라이즈''

‘알케미스츠Alchemists''는 연금술사들이라는 뜻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대학교 대학원 금속공예과에서 연구하고 있는 젊은 금속공예가들의 전시단체로, 2000년 창립전 이래 5회의 발표를 통해 가장 실험적이며 창의적인 공예전시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5년의 전시 ‘50개의 박스, 50개의 서프라이즈’는 공예작가들의 상상력과 수공 기술을 통해 제작한 박스와 그 속에 나오는 ‘특별한’ 선물인 서프라이즈를

다양하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제시하는 기획전입니다.

미술전문가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기쁨과 놀라움을 선물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출품작 모두는 도록과 함께 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