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한두번은 사봤을 헌 외국서적들, 처음 외국 서적을 접했을 때 느낌은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느낌일 정도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말 그대로 검색만 하면 원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불과 5,6년 전만해도 디자인 서적이나 잡지를 보기 위해 도서관을 찾거나 책방을 들렀던 기억이 난다.

유명 잡지의 디자인 만큼 훌룡할것 같은 디자인 잡지의 홈페이지를 살펴보자

인상적인 네덜란드 잡지 items

회사에서 자료를 보던 중 발견한 네덜란드 잡지 items은 간결하고 심플하다. 내가 본 잡지는2006년도 잡지임에도 지금 나온 잡지라 해도 어색하지 않은 정도로 세련된 느낌이 있다. 표지와 홈피는 리뉴얼한 CI를 사용하여 통일 감을 주었다. 잡지의 디자인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홈피는 역시 간결하고 심플하지만 무척 디자인적으로 느껴져서 최근에 본 어떤 홈페이지보다 보다 마음에 들었다. 

이미지출쳐, 홈페이지 주소 : http://www.items.nl/

컴퓨터 그래픽 전문 잡지 Idn

홍콩에서 나오는 잡지로 컴퓨터 그래픽 전문지로 웹디자인, 캐릭터, 애니메이션, 스포츠그래픽 등 다양한 장르의 그래픽을 다루고 있다. CD-ROM이나 DVD-ROM 등과 함께 나온다.

홍콩에서 나오는 잡지로 컴퓨터 그래픽 전문지로 웹디자인, 캐릭터, 애니메이션, 스포츠그래픽 등 다양한 장르의 그래픽을 다루고 있다. CD-ROM이나 DVD-ROM 등과 함께 나온다.

홍콩에서 나오는 잡지로 컴퓨터 그래픽 전문지로 웹디자인, 캐릭터, 애니메이션, 스포츠그래픽 등 다양한 장르의 그래픽을 다루고 있다. CD-ROM이나 DVD-ROM 등과 함께 나온다.

다른 잡지 홈페이지에 비해 비교적 잡지에 대한 내용이 많이 공개되고, 여러가지 컨텐츠를 검색할 수 있어 Idn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방문하면 좋을 사이트이다. 컴퓨터 그래픽 전문지 답게 비주얼이 굉장히 강력하다. 그에 반해 홈페이지는 비교적 심플하지만 다른 매거진 홈피에 비교했을때는 조금 정신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그래서 더 Idn 잡지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미지 출쳐, 홈페이지 주소 : http://idnworld.com/

가장 영국스러운 잡지 creativereview

creativereview는 애니메이션, 웹디자인, 카피라이팅, 그래픽 디자인, 포토그라피의 정보와 트렌드를 전해주는 잡지로 월간 잡지이다. 이름만큼이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잡지이다.

홈페이지 역시, 여러 컨텐츠가 잘 정리되어 있어고, 잡지도 손쉽게 미리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이미지 출쳐, 홈페이지 주소 : http://creativereview.co.uk/

미국을 대표하는 잡지 Print

프린트 잡지는 미국을 대표하는 그래픽 잡지 중 하나로 그래픽 디자인, 광고,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등 디자인 전반의 기사를 취급하는 잡지로 격월간지이다.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수입잡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홈페이지는 다른 잡지에 비해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그래픽 잡지의 디자인에서 기대할수 있는 느낌의  

컨텐츠 역시 폐쇄적인 느낌이 강해서 조금 아쉬웠다. 어떤 이미지하나 클릭해서 들어가기 힘들었다

이미지 출쳐, 홈페이지 주소 :http://www.printmag.com

한국의 계간지  GRAPHIC

한국을 대표하는 그래픽 잡지 GRAPHIC은 그래픽 아트, 타이포그래피, 에디토리얼 디자인, 북 디자인, 광고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포토그래피, 패션 그래픽, 음악 그래픽 , 영화그래픽 등을 소개하는 잡지입니다. 계간지로서 1년에 4회 발행됩니다. 한국 최초의 그래픽 디자인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그래픽은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가능성에과 젊은 디자이너의 목소리를 함께 담고 있다. 주류 잡지의 느낌보다는 인디 매거진의 느낌이 강한것이 특징이다.

홈페이지 역시도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우리나라를 대표 하는, 외국에도 소개될만한 그래픽 잡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홈페이지 메인으로 들어가면 한국 잡지 홈페이지지만 영어 투성이라서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데 home kor 클릭하면, 그래픽 잡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음회 계간지 예고와 지난 계간지를 볼 수 있다.

http://graphicmag.kr/ (메인) http://graphicmag.co.kr/ (home kor )

수 많은 디자인 책 속에서 내가 잡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수 많은 이미지와 상대적으로 가벼운책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는것, 주로 월간지나 계간지의 특성은 어떤 매체보다 트렌드에 민감하여 작업하는데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오프라인의 잡지의 홈페이지를 소개한 것은 둘을 비교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주로 우리가 보는 수입 잡지를 우리가 받아 보는데 걸리는 시간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소개하기 위해서이기도하다. 또 잡지의 디자인 만큼이나 퀄리티 좋은 웹지다인도 함께 감상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