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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의 미래를 여는 5가지 디자인 ③

런던 사이언스뮤지엄(Science Museum)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길을 터줄 디자인제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큐레이터 마가렛 캠벨(Margaret Campbell) 전시작품 가운데 자율이라는 개념을 가장  보여  디자인 5점을 골라 관련 이야기를 들려준다

 

 


로보트 Roboat

로보트는 라이다(lida; 레이저 이미징, 추적  위치측정 시스템) 이용해 길을 찾는 수상 플랫폼으로, 사람과 물건을 실어나르거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쓰인다. 여러 개를 연결해 다리를 만들거나 이벤트 공간을 조성할  있다.

도심의 교통을 수상을 분산시키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며, 현재 암스테르담에서 시제품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베니스나 방콕과 같은 도시에서 활용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자동차 간의 의사소통은  분야 기술에서 가장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꼽힌다. 그로 인해 도심공간이 다르게 설계되고, 교통체증이 완화되며  효율적으로 이동할  있게  것이다.

 




보티 맥보트페이스로 불리는 오토섭 롱레인지 The Autosub Long Range, known as Boaty McBoatface

오토섭 롱레인지(Autosub Long Range) 보티 맥보트페이스(Boaty McBoatface)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공개 투표를 통해 얻은  애칭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자율주행 잠수함이 되기도 했다.

전시품은 2/3 규모로 축소된 모형이고, 실제 제품은 현재 남극지방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잠수함이 모은 데이터는 기후변화의 속도와 남극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얼마나 상승할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국 국립해양학센터(National Oceanography Centre) 앞으로 오토섭이 극지방 얼음 밑을 통과하는 날이 오면 새로운 곳을 탐색하고 필수적인 연구를 수행하는데 자율주행 차량이 활용되는 사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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