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발사 드론 부착물이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쓰로우플레임(Throwflame)이 제작한이 제품은 100초 동안 화염을 발사할 수 있으며, 그 길이가 최대 7미터에 이른다.
TF-19라는 이름의 이 부착물은 레크레이션이나 상업적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7마일 떨어진 곳에서 목표물에 불을 붙일 수 있다. 약 3.8리터의 연료를 담을 수 있으며,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드론유닛에 장착가능하다.
업체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는 “화염발사 드론은 연방법에 따라 합법이며 무기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업체는 이 제품이 농업용 소각이나 눈을 녹이는 작업, 불꽃놀이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