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아 6개국이 참가하고 세계적으로 개방된 국가급 국제종합박람회 -
- 동북아지역 경제무역협력의 중요한 플랫폼 형성해 -
□ 행사 개요
| 박람회명 | 제11회 중국-동북아박람회(China-Northeast Asia Expo) |
| 개최기간 | 2017년 9월 1~5일 |
| 개최연혁 | 2005년 최초 개최, 2017년 제11회 개최 |
| 개최장소 | 장춘 국제컨벤션센터(长春国际会展中心) |
| 개최규모 | 6만3000㎡, 933개사 |
| 주최기관 | 중국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지린성 정부, 중국 국제무역 추진위원회 |
ㅇ 행사 특징
- 인공지능장비, 로봇, 기술응용, 3D 프린트 등 각국의 최첨단 제품들이 집중적 전시됐고 '스마트인공지능 산업'을 주제로 4차산업 테마관을 최초로 선보임.
- 참가한 국가는 130개가 넘으며, 62만 명의 전문 바이어들이 참가함. 이번 행사에는 933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했으며, 그 중 동북아와 유럽, 미국 등 35개 국가에서 568개 기업이 참가함.
ㅇ 행사 구성
구분 | 전시관명 | 상세 내용 |
| 1관 | 모바일 온라인결제 생활관 | 기업 융자와 산업추진 플랫폼, 금융상품 및 관련 상품 |
| 2관 | 홍콩 상품관 | 홍콩지역의 스마트 주거, 하이테크 전자,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식품, 주거 인테리어, 미용화장품 등 특색있는 상품 |
| 3·4관 | 대만 상품관 | 대만지구의 스마트 제조, 전자, 식품, 경공업, 문화 크리에이티브 등 특색 있는 상품 |
| 5관 | 국제상품관 | 동북아·동남아 국가의 과학기술, 전자, 방직, 식품, 의약 보건품과 특색 있는 문화상품 및 관련 상품 |
| 6관 | 대외개방합작 전시관 | 지린성 각 시(주), 개발구의 발전 성과, 중점 투자유치항목의 진전 상황(중점기업, 중점산업과 신흥 업종의 발전성과) |
| 7관 | 식품의약관 | 국내외 유명 우수하고 특색있는 식품·음료·주류 등의 상품, 식품 가공기계, 포장기계, 국내외 중서 의약품, 보건품, 의료기계, 건강 보양제품 |
| 8관 | 문화여행관 | 국내외 문화산업, 관광 루트, 관광 자원 및 관광 레저상품 |
| 9관 | 스마트 제조관 | 로봇과 스마트 장비, 스마트 교통, 인공지능, 3D프린트, 가상현실, 스마트 물류, 스마트 주거, 신세대 정보기술, 인터넷＋제조 |
현장 사진
구분 | 사진 |
| 한국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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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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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관, 러시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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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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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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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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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선양 무역관
박람회장 전체 지도
자료원: 중국-동북아박람회 사이트
□ 현장 반응 및 시사점
ㅇ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곳엔 대부분 웨이신즈푸(微信支付)나 즈푸바오(支付宝) 바코드가 있어 편리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데에 큰 만족을 느낌.
ㅇ '스마트 인공지능산업'을 주제로 한 4차산업 테마관을 처음으로 선보인 만큼 스마트 장비 제조, 지능형 로봇 등이 집중 전시됐으며, 테슬라, 현대중공업 등 15개 글로벌 스마트 제조기업과 중국 내 50개 스마트 제조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함.
ㅇ 음식을 서빙하고 테이블을 치우는 로봇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온·습도 측정 및 제어기기 역시 큰 주목을 받음.
ㅇ 국제상품관(5관)에서는 전자, 방직 관련 상품은 물론 식품 및 보건품과 국별 특색있는 상품들이 주목받음. 홍콩 상품관(2관)의 경우 부티크, 홍콩식 밀크티, VR 체험 등의 소비자와 소통하는 활동이 큰 인기를 얻음.
ㅇ 문화여행관(8관)의 경우 국제여행상품, 민족공예품, 수공예제품, 무형문화유산 등이 사랑받았으며 수시로 기업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고 함.
ㅇ 4차 산업에 발맞춰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시장 흐름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향후 합작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기회를 제공함.
ㅇ 동북아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간의 문화교류 및 경제무역협력과 대화교류의 플랫폼을 형성함.
자료원: 国际商报, 本台全媒体资讯中心, 아시아-동북아박람회 사이트, KOTRA 선양 무역관 자료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