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는 이제 우리나라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의 억만장자나, 유명 연예인이 아닌 우리가 할 수 있는 디자인 기부에 대해 알아보자

개인의 디자인 기부

UI 디자인 공유 사이트인 드리블 에서 일본 지진피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로고 디자인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로고디자인을 통해 지진피해를 돕고 위로한다는 점이 새롭고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의 디자인 기부는 주로  온라인 카페나 클럽 등에서는 대문로고나 이미지를 통해 자주 기부받고 있다.

출쳐: 디자인 정글

국가에서 선행되고 있는 "디자인 기부"

저소득 국가에  "디자인 나눔 산업"을 통해 한국의 이미지 개선과 국내 디자인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기업의 디자인 기부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조랑말 모형의 ‘간세인형’ 과 간세 사인 (현대카드의 디자인 기부)

현대 카드에서 디자인 재능 기부를 통한 후원으로 제주 올레의 주요 철학인 느림의 미학을 상징하는 ‘간세’(게으름) 표지를 제작, 올레 코스 곳곳에 비치했다. 현대카드는 재능 기부를 하나의 홍보 마케팅 이용하는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 발전과 기업 이미지 상승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출쳐:http://cafe.naver.com/bamg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36&(네이버 카페 제주올레 캠핑장)

이번 조사를 하면서 안타까웠던 점은 생각보다 주변에 자신의 재능을 나눌 있는 곳이 조금은 부족하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다. 단순히 어렵게 생각하는 기부문화를 좀더 쉽고 가볍게 다가가는 방법도 모색해 보면 좋을것 같다.  디자인 기부문화의 발전을 위해 디자인 기부 문화가  좀 더 확대되고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