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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레스 소웰, 런던 고속철 엘리자베스라인의 속도감 표현한 의자 패브릭 디자인

Purple patterned seats on a train 


런던의 급행철도 노선인 엘리자베스 라인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국 텍스타일 디자인스튜디오 Wallace Sewell 핀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자 커버를 공개했다. 올해  운행을 개시할 200미터 길이의 크로스레일 열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왕실의 위엄을 나타내는 화려한 보라색을 주조색으로 삼았고, 기존 노선의 의자 디자인을 발전시켜 기차가 지나는 주변 풍경을 압축해 놓은 직사각 도형  가로  모티브를 배열했다.

여기에 핀스트라이프 디테일을 더해 수트의 본고장인 런던 시의 전통을 기억하고 동서를 잇는 노선의 속도감을 시각화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A purple pinstripe fabric pattern

 

The interior of a Crossrail train


의자 커버에 사용될 원단의 색상은 엘리자베스 II 여왕의 이름을  노선명에 걸맞게 왕실색인 보라색(팬톤 PMS 3515 C) 사용되었다. 런던지하철 노선도에 표시될 엘리자베스 라인의 색과도 일치한다. 

 

Wallace Sewell 런던 지하철 의자 패브릭을 여러 차례 디자인한 경험이 있는 업체다. 런던의 관광명소를 모티브로  피카딜리 라인 패브릭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사용된 패턴은 최근 영국 축구팀인 Arsenal 유니폼에도 사용되었다.

 

" 내용은 원문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기사의 전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문기사 전문보기:  Wallace Sewell designs purple pinstripe seat moquette for Elizabeth line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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