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디자인의 변혁적 힘 주제로 한 브레인스톰 디자인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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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갈수록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비즈니스와 디자인 간의 함수관계를 탐색하고자 Brainstorm Design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 이틀 간 뉴욕 브룩클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Embracing Radic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삼아, 디자인 프로세스가 기업의 근본적 전환을 어떻게 견인할 수 있는 지를 사무환경, 인력 활용, 디지털 전환, 조직 내 불평등 해소, 기업의 회복력 등의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논의한다.
현재까지 확정된 연사는 Walmart 최고디자인책임자 Valerie Casey, 구글 제품디자인부사장 Catherine Courage, Logitech 사장 Bracken Darrel, stripe 디자인책임자 Katie Dill, Procter&Gamble 최고디자인책임자 Phil Duncan, Chase 최고디자인책임자 Kaaren Hanson, Netflix 제품 및 스튜디오 디자인 부사장 Steve Johnson, Everbridge 최고기술책임자 John Maeda 등이다.
포춘 500대 기업의 경영진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브레인스톰 디자인 회의에는 초청을 받은 사람들만 참가할 수 있으며, 날짜 별 세부 프로그램은 관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FORTUNE Brainstorm Design New York | Fortune Con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