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상하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도시봉쇄로 10월로 개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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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오는 6월 9일 개막 예정이던 Design Shanghai가 10월 13일 - 15일로 미뤄졌다. 현재 상하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시 전체가 봉쇄된 상태다.
행사 장소인 Shanghai World Expo & Convention Centre는 그대로 유지되며, 프로그램과 관련 디지털 행사들에 대한 변경사항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중국 최대 도시 상하이는 지난 3월 28일부터 봉쇄된 상태이고 선전 역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같은 처지에 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보류, 사업장 폐쇄, 원격근무 전환 등으로 중국 내 건축가와 디자이너 역시 타격을 입고 있다.
건축 스튜디오 Neri&Hu의 공동설립자인 Rossana Hu는 지난 팬데믹 때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탈리아의 Salone del Mobile는 팬데믹으로 인한 안전 상의 이유로 당초 4월에서 6월로 연기되었고, 올 2월로 계획되어 있던 스웨덴의 Stockholm Furniture & Light Fair는 9월로 연기되었다가 다시 2023년 2월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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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전문보기: Design Shanghai postponed due to Covid-19 outbreak in China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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