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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즙 후 남은 껍질로 컵만드는 순환적 쥬스 판매대


https://youtu.be/lSkWVaqqTDA

 

이탈리아회사 카를로 라티 아소시아띠(Carlo Ratti Associati ) 순환적개념의 오렌지쥬스 판매대를 개발했다. 이곳에서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오렌지껍질을 컵으로 만든  여기에 음료를 담는다.   

글로벌 에너지기업 에니(Eni) 위해 만든   ((Feel the Peel) 오렌지 착즙기 시제품으로, 일상생활에 순환적 디자인을 도입하기위한 제품이다.

 



3.1 미터 높이의 판매에 위에는 1,500개의 오렌지가 담긴 순환형  지붕이 얹혀있다. 주문이 들어오면 오렌지가 착즙기로 미끄러져 내려와 반으로 갈린  착즙된다. 착즙이 끝나면 껍질은 기기 아래에 위치한 투명 안으로 떨어진다. 통에 모인 껍질은 건조  분쇄과정을 거쳐 분말화된  폴리락트산(PLA) 혼합되어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제작된다. 이를 열용해해 필라멘트를 만든  오렌지 착즙기와 연동된 3D 프린터로 보내면 컵이 출력된다.

 



방문객들은  짜낸 주스를 마시기 전에  출력과정을 지켜볼  있다. 컵은 사용  재활용가능하기 때문에 순환적 디자인이 완성되는 구조다.

  (Feel the Peel) 다음 버전에는 오렌지 껍질을 이용해 의류용 원단을 출력하는 등의 새로운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 라티는 밝혔다.

 



순환적 주스 판매대는 2019 10 8일과 9 밀라노에서 열리는 싱귤래리티 대학교 서밋(Singularity University Summit) 행사에서 설치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전역을 순회하는 일정이 잡혀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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