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람회 개요
박람회명 | 제14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선해양 전시회(NEVA 2017) |
개최기간 | 2017년 9월 19~22일(4일간) |
참가규모 | 36개국 595개 기업 |
개최연혁 | 1991년 개최 이후 격년으로 개최됨 |
개최장소 | 상트페테르부르크 엑스포 포럼(ЭкспоФорум) |
개최규모 | 2개 전시장(전시장 1개당 규모 13,144㎡), 회의실, 갤러리 |
주최기관 | Dolphin Exhibitions Ltd., UK |
ㅇ 해당 박람회는 러시아 내 최대 조선해운해양 전시회이며, 러시아 상업용 해상산업의 발전 촉진을 목적으로 무역협력과 기술 교류증진 및 투자확대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음.
ㅇ 전시면적은 2만6000㎡에 이르며 전시 분야는 민간조선산업, 해상운송산업, 항만산업, 해양개발산업 등 크게 네부분으로 나뉨. 36개국 595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28번의 세미나 및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됨.
□ 주요 전시관 및 상담관 구성
ㅇ 주요 전시관은 2개로 G관, F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미나 및 토론을 위한 회의장은 2층 H관에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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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РОН
| THESIS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http://news.kotra.or.kr/crosseditor/binary/images/000410/20170922235542504_Y8X7PST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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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YRMOTORS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http://news.kotra.or.kr/crosseditor/binary/images/000410/20170922235542849_E9S1VC48.png)
| OOO<Флагман>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http://news.kotra.or.kr/crosseditor/binary/images/000410/20170922235542845_77VQL7Q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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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국 및 국내외 전시부스 현장모습
- B2B 플랫폼 형식의 전시회로 규모가 큰 러시아 국내 기업들은 부스 디자인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다수의 인원을 활용해 브랜드 홍보에 많은 신경을 썼으며 부스 내 넓은 상담장소를 마련해 미팅을 진행함.
- 중국, 독일, 노르웨이, 네덜란드, 터키 등 몇몇 나라들은 집약적으로 국가별 전시구역(전시관)을 구성함.
- 한국 기업은 한곳이 직접 부스를 신청해 전시회에 참가함.
- 지난 9월 19일 부산 조선기자재업체 10곳은 2층 회의장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주최 1:1 비즈니스 미팅 형태의 무역사절단 행사를 진행함.
현지 주요 기업 전시부스
| 한국 및 국제관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http://news.kotra.or.kr/crosseditor/binary/images/000410/20170922235543882_ZYJNSTLX.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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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개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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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NEVA 공식 사이트
ㅇ 개막식 당일 러시아 연방 교통부 장관인 Maxim Sokolov이 개회사를 했으며, UN 산하기관인 국제 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고위 인사와 독일 지역발전소의 정부 대표 및 유럽 최대 항구 도시 로테르담 대표자가 연설자로 참여함.
□ 기타 참고사항
ㅇ 상트페테르부르크 전시산업과 스포츠, 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4년 7월 개장한 엑스포 포럼(ЭкспоФорум)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Пулково)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함. 총 3개의 전시장과 현재 전시장 주변에는 넓은 주차장과 호텔, 은행,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 들이 마련돼 있음.
ㅇ 전시용품 외에 다과, 음료 등 바이어의 시선을 끌고 발길을 묶을 수 있는 소품도 필요함. 국가관 등 단체관으로 참가하는 것이 바이어의 주목을 끌기 좋은 것으로 보임. 국내업체가 영어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현지 바이어들이 영어로 상담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통역을 쓰는 것이 좋음.
ㅇ 방문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행사장 정보를 담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했음(NEVA 2017).
자료원: NEVA 공식 홈페이지 및 KOTRA 상트페테르부르크 무역관 자체 취재 및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