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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속 작은 디자인 스탬프

여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 여름 휴가일 것이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은 장마와 더위를 피해 여행 계획을 세울 것이다. 이에 여행 속 소소하고 작은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여행의 흔적을 찾다 보면 발견하게 되는 입국심사 스탬프. 이는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꼭 통과해야만 하는 절차이지만, 이 작은 스탬프 안에는 그 나라의 삶과 모습이 담겨 있다.

 

2010 새롭게 디자인된 입출국 심사 스탬프 

 


 


우리나라 입출국 심사의 스탬프의 변천사

 

항공, 배, 육로 이렇게 3가지 종류이다. 항공만 이용봐서 그런지 배와 육로 스탬프는 생소하다.  그전의 단조로운 스탬프보다는 입국과 출국을 표현한 점이 재미있다. 

출쳐 : http://ryun1013.tistory.com/10


 

세계 여러 나라의 입국심사 스탬프

 

 

 

타이포를 이용한 단조로운 디자인부터 그 나라의 이미지나 특성을 살린 디자인까지  다양하다. 쿡아일랜드와 일본(사토 마사히코) 스탬프 디자인 특히 재미있다.
 출쳐: http://culturenori.tistory.com/911


 

코레일에서 만든 역 방문 기념 스탬프

 

꼭 해외여행을 가야만 스탬프를 찍을수 있는건 아니다. 코레일에서 만든 역 "방문 기념 스탬프"를 통해 추억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지역의 특색을 살려, 건물이나, 특산물을 이용하여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역 방문 기념 스탬프는 재미도 있지만, 디자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다. 다양한 지역 특색을 보여주는것도 좋겠지만, 한나라의 열차 스탬프라고는 볼수 없을 정도로 통일성이 없거나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리려고해서인지 조금 세련된 부분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해외 여행객을 위해 영문 버전 스탬프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출쳐 : http://kids.korail.go.kr/html/hall/hall02.html

 

올 여름 해외여행, 혹은 기차 여행을 떠난다면, 내가 떠난간 곳의 흔적인 스탬프를 꼭 확인해 보면,  여행의 즐거움이 더해질것 같다.

Tag
#여행 #스탬프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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