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국제문구, 사무용품박람회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었다.

국제가구박람회를 보러갔다가 뜻하지않게 보게된 National Stationery Show는 카드, 편지, 봉투, 펜, 가방에 이르기까지 온갖 종류의 사무용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고 또한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완구들과 밋밋한 사무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데코레이션들도 있었다.

Crane 부스의 윈도우

평범한 카드에 독창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미하였다.

사진들을 냅킨에 프린트하여 식사나 파티에서 또하나의 즐거움을 만들어준다.

전화를 하거나 지루함을 달랠때 막대로 눈사람을 마구 쳐도 오뚝이처럼 바로바로 일어선다.

직장인들의 책상에 조금이라도 재미를 줄수있을듯한 토이들

역시 사무실에서 쓸 수 있는 이벤트 알림 표지판들

미니쿠퍼에 크리스탈을 하나하나 붙여서 만든 작품

카드나 선물포장에 자신만의 개성을 부여할 수 있는 악세사리들

개성있는 디자인이 담긴 메모 그리고 명함이나 노트를 넣어가지고다닐수있는 케이스.

본인이 직접 붙이고 배열할수있는 액자와 스크랩용품들

가방에 연락정보를 넣어 매다는 케이스
회로판을 응용한 디자인

레터프레스 기법을 이용한 여러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