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숑 컬렉션을 추상적 형태로 새롭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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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le.designdb.com/EDITOR/10/31197720140410174846.jpg)
Comme Des Garcons’ Collection Reimagined As Amorphous Creatures
![](http://file.designdb.com/EDITOR/10/31197720140410173034.jpg)
베를린의 CGI(역주: computer generated imagery, 컴퓨터 영상합성기술) 스튜디오 Zeitguised에서는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Rei Kawakubo의 2014년 Comme des Garçons 여성복 컬렉션을 재해석(reimagination)한 Comme des Organismes을 선보였다.
이 디지털 작업은 꼼데 가르송의 패션 컬렉션을 유기적인 생명체의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다. 프로젝트 소개 자료에 따르면, Comme des Organismes은 “Comme des Garçons의 컨셉이 애초에 옷으로 표현되지 않고 유기생명체로 표현되었다고 가정하여 재해석하였다”
![](http://file.designdb.com/EDITOR/10/31197720140410173100.jpg)
이번 디지털 작품은 기본적으로 세 폭짜리 애니메이션으로 상상 속의 생명체들을 생성되고 움직이는지를 추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은 Derya Ötztürk의 애니메이션과 Michael Fakesch의 음악으로 구성되었다.
원문출처 : www.psfk.com
"Comme Des Garcons’ Collection Reimagined As Amorphous Creatures"
Leah Gonzalez Angue, 03.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