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디자인 트렌드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Ototo: 무엇이든 디지털 악기로 만드는 디바이스

 

 

 

농산물을 두드려서 리듬을 만들고, 쌓여있는 책 위에서 상상속의 키보드를 두드려 음을 내어 본 적이 있는가? Ototo와 함께 이제 음악적 창의성은 새롭고 놀라운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Ototo는 런던에 위치한 스튜디오 Dentaku에서 발명한 악기발명 종합 키트이다. 전문적인 신시사이저 스킬이나 전자공학 학위 따위는 악기를 개발할 때 전혀 필요치 않다. 사람들이 악기개발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이 박스 안에 있고, 악기를 만들기 위해 서로 다른 키들을 전도체와 연결만 하면 되기에 악기 만들기는 매우 쉽다. 유리 컵 속의 물에서부터 포도에 이르기 까지 어떤 것이든 음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고, 네 개로 구성된 센서 입력 장치는 음의 피치와 볼륨, 텍스쳐를 컨트롤 한다. 조합은 끝이 없이 만들어 진다. Dentaku는 호흡작용이나 회전과 같은 다양한 움직임과 조건에 따라 소리가 바뀌는 7개의 센서 케이블을 만들었다. Ototo는 완전한 창조의 의미로서 MIDI(전자 악기와 컴퓨터 연결 장치)와 호환이 되고, iOS와도 연동이 되어 쉽게 사용자가 만든 다양한 소리를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원문출처 : www.coolhunting.com

" Ototo by Dentaku: Create  a multivariable digital musical instrument with virtually anything from bananas to bicycles "

Hans Aschim, 02. 2014

Images : dentaku studio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DB.com / 한국디자인진흥원 페이스북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를 블로그, 개인 홈페이지 등에 게재 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Tag
#테크트렌드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