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국내 리포트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F / W Season Color, 나만의 ‘It style’을 창조하는 또 하나의 아이템

 

 

이번 2011년 f/w 트렌드는 시크하면서도 화려한 에너지와 부드러운 촉감이 조화를 이루는 컬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갑작스런 변화보다 고급스런 색감을 자연스럽게 추가해 그 컬러에 녹아드는 스타일이 특징이라 말할 수 있다. 특별히 겨울은 블랙과 브라운, 레드 등 어두우면서도 강렬한 시크함이 매력적인 계절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패턴에 골드와 실버의 고급스러운 컬러가 매치된다면 세련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올 2011 f/w 컬러는 블랙, 레드, 실버, 골드의 네 가지 패턴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과 겨울을 대표하는 이들 컬러는 서로가 적절하게 믹스된다면 어디에서든 정교하고 품위있는 자신만의 특징을 살려 줄 수 있다. 이제 컬러는 시즌에 한 가지 패턴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컬러들의 적절한 앙상블만이 시즌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2011 디자인 경향은 ‘스마트’가 대세였다. 영리하고 똑똑한 디자인들이 주를 이루며 디지털과 휴머니즘이 적절히 조화된 미래로의 메시지가 올해의 키포인트이자 트렌드였다.

 

이에 컬러도 마찬가지다. 화려하면서도 복잡한 컬러로 강렬한 이미지를 주기보다 기본적인 패턴에 포인트 된 색상을 추가하여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고급스러움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컬러 매치가 훨씬 더 사람들에게 눈에 띄고 세련되게 표현된다는 점은 모두들 인정하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컬러변화를 먼저 패션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나를 표현하고 드러내는 일은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보는 사람에게 전달되기 마련. 그만큼 패션은 그 시즌의 유행을 미리 알려주는 유용한 자료가 되기도 한다.

 

특별히 사람들의 기호와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브랜드, 디자인, 컬러, 이미지 등 차별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틀에 박힌 컬러보다는 화려하고 고정관념을 탈피한 개성적인 컬러를 사용한 제품들이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 나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도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컬러를 통해 얻어진 감성은 나를 표현하는 또 다른 장점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컬러는 매번 똑같은 것만 계속 고집하지 않는다. 우리가 아침마다 출근할 때 “오늘은 이것을 입었으니 내일은 무얼 입지?”라며 고민하는 것처럼 컬러를 선택하는 데 있어 그 패턴 또한 사람들마다 다양하다. 이것은 비단 패션만을 이야기하진 않는다. 똑같은 패턴이라도 질리지 않는 컬러의 선택, 이것이야말로 자신을 표현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잇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2011 f/w 시즌에 선택된 블랙, 레드, 골드, 실버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컬러들이다. 이들 컬러는 매일 해도 질리지 않는 그만의 매력이 담겨있다. 그렇다고 이러한 컬러를 표현할 때 옷차림으로만 표현되지 않는다. 자기만이 느낄 수 있고 자기만의 개성이 묻어날 수 있도록 작은 액세서리, 가구, 조명, 화장품 등 2011 fw 시즌에 유행할 컬러를 미리 나타내 보일 수 있는 방법도 제각각 다양하다. 작은 소품하나하나에 자기를 표현해줄 수 있는 무언의 포인트가 있다면 엣지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창조하는, 또 하나의 ‘HOT 트렌드’가 될 수 있다.

 

 

 

 

 

 

 

 

 

 

강렬한 유혹의 소유자 ‘레드’

 

 

 

 

 

강렬하고 정열적인 레드 컬러는 올 겨울을 붉게 물들이기에 충분하다. 사람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는 마력의 컬러, 레드. 이 컬러의 강렬함은 비단 한 두가지로 말 할 수 없다. 레드 컬러는 강렬하고 역동적이며 정열의 상징이다. 특히 다른 색보다 사람의 시선을 끄는 효과가 탁월해 픽토그램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감각적이며 자극성이 강한 레드는 자기 확신과 자신감을 강하게 전달한다. 올 겨울 정열적인 나를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과감히 레드를 선택하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1. Arco, 2. Tato, 3. Scrign, 4. Bristol은 모두 웰즈 제품, 5. 신제품 매혹적인 딥레드 RA VELVET 라 파시낭뜨_샤넬, 6. spun_더플레이스, 7. Dalilips와 8. BDLove_웰즈

 

 

 

 

 

 

 

 

 

시크한 클래식함의 여유 ‘블랙’

 

 

 

 

 

의류의 색상으로 가장 인기있는 컬러 블랙.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하면서 익숙한 클래식한 매력을 담고 있다. 특히 진정한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찾는 고급스런 블랙은 도시적이고 모던한 감성을 전달시킨다. 대담하면서도 견고함, 통일감을 연출하기 위해서 블랙을 따라올 컬러가 없을 정도로 강인한 임팩트가 있다. 여성의 우아함과 남성의 정중함을 대표하는 컬러 블랙. 올 겨울 품위있는 자신을 연출하고 싶다면 블랙을 선택하라.

 

왼쪽 위부터 아래로 1. 홀리데이 컬렉션_나스, 2. 알레시의 하모닉 바스켓_더플레이스, 3. Ming_웰즈, 4. Rabbit Lamp_웰즈, 5. Radon_웰즈, 6. Arco 체어_웰즈, 7. stone_더플레이스, 8. Tom-Dixon의 Beat Light Stout_두오모, 9. Vacuum jug black_더플레이스

 

 

 

 

 

 

 

 

 

럭셔리한 포인트의 가치 ‘골드’

 

 

 

 

 

그 가치만으로 모든 이들이 선호하는 럭셔리한 컬러 골드. 올 겨울은 그 골드의 매력을 더할 나위 없이 표현할 수 있어 모든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그 어떤 컬로도 골드 빛의 마력에 주눅이 들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기본 컬러 패턴에 잔잔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골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집안의 분위기를 세련되면서 아름답게 연출하고 싶다면 골드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조로운 분위기에 골드 빛의 소품 하나만으로 그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다. 당신의 고급스런 가치, 골드 컬러를 통해 이끌어보자.

 

왼쪽 위부터 아래로 1. 루즈 오르 컬렉션의 오르 에뚜왈 립스틱_크리스챤 디올, 2. 정이은의 작품_droppings Brooch,    3. Scrigno_웰즈, 4. Spong_웰즈, 5. Tom Dixon의 Void Brass 조명_두오모, 6. Caboche 조명_웰즈, 7. 정이은의 작품_droppings earring, 8. Paessagi_웰즈

 

 

 

 

 

 

 

 

그윽한 감성의 마력 ‘실버’

 

 

 

 

 

은은하면서도 정교한 빛을 뿜어내는 실버. 겨울과 가장 어울리는, 그리고 겨울을 가장 빛내주는 컬러를 꼽자면 실버가 으뜸이다. 눈 내리는 하얀 겨울, 실버는 그 속에서 가장 강렬하고도 아름다운 아우라를 뿜어내는 마력이 담겨 있다. 그 어떤 컬러와 매치했을 때도 자신을 빛내기보다 오히려 다른 컬러를 돋보이게 해주어 우리에게 안정감과 평온함을 가져다주는 실버. 그만큼 실버는 컬러감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은은하게 비춰주는 등불이라 표현할 수 있다. 올 겨울 은은하고 잔잔한 매력으로 다가가고 싶다면, 실버 컬러를 놓치지 말자.  

 

왼쪽에서 아래로 1. Tom Dixon의 Void Steel 조명_두오모, 2. Tom Dixon의 Mirror Balls_두오모, 3. Caboche_웰즈, 4. 정이은의 작품_drippings silver ring, 5. BDLove_웰즈, 6. Chippensteel 체어_웰즈, 7. Ultra Cube_웰즈, 8. 미스페링 펜슬 향수, 9. Campana_웰즈

 

 

 

문의: 웰즈 02-511-7911
        더플레이스 02-3444-2203
        두오모 02-516-3022
        정이은 www.jungeeeun.com
        샤넬 080-332-2700
        크리스챤 디올 02-3438-9537
        나스 02-6905-3747
        미스페링 02-543-7685

 

 

 

Tag
#컬러 #디자인 #소품
"F / W Season Color, 나만의 ‘It style’을 창조하는 또 하나의 아이템 "의 경우,
공공누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발행기관이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