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pt a Doll, save a life: UNICEF Doll 'A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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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pt a Doll, save a life: UNICEF Doll A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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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유니세프에서 “패션, 나눔을 입다”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 이자 주요 매체인 인형 아우 (AWOO)는 소중한 어린이를 상징하여 ‘동생’, ‘아우르다’, ‘아름다운 우리’ 라는 복합적인 뜻을 지니고 있다. 아우는 그 특별한 이름만큼이나 평범한 인형에 비해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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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스쿨의 유이, 김새론과 김아론, 배우 장희진 등 유명한 인사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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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디자이너들과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직접 디자인한 아우 컬렉션을 입양하게 되면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5살 생일을 맞이하기도 전에 목숨을 잃는 어린이들, 전세계에 홍역, 폐렴, 결핵 등의 예방접종과 말라리아 모기장을 보내줄 수 있다. 아우인형은 관심으로 태어나고 사랑의 손길로 입양되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디자이너 이상봉의 ‘단청이’ (좌), 그리고 아우로 재표현한 작품 (우)
이번 프로젝트에는 여러 배우부터 디자이너들이 참가하여 직접 AWOO인형의 의상을 디자인하고 제작 활동에 참가하였다. 또한 자신이 디자인한 인형과 촬영을 진행하고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에서도 아우인형이 참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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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디자이너 한상혁은 자신의 컬렉션과 동일한 옷을 유니세프 아우인형에게도 입혔기에 많은 고심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디자이너 홍승완은 자신의 브랜드 Roliat과 Awoo를 합쳐 Roliwoo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디자이너 박윤수는 호랑이가 그려진 블랙 수트를 아우인형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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