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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진공유의 진화, 사진을 티셔츠로 만들어 주는 앱

 

 

 

온라인 사진공유의 진화, 사진을 티셔츠로 만들어 배송해 주는 모바일 앱

 

일상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지극히 평범한 행동이 되어버릴 요즘이다. 사람들은 이제 그 사진들을 단순히 온라인상에 업로드 하는 이상의 무언가 하기 원하고 있다. SeeMe의 새로운 모바일 앱은 사용자들의 사진을 특별한 패션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이 앱은 일상을 지속적으로 사진으로 기록하는 세대에게는 이상적인 아이디어 일 수 있다.

 

SeeMe는 예술적 이미지를 공유하는 사이트로 만명이 넘는 유저가 사용하는 국제적인 커뮤니티이며, 모토는 ‘창의성을 현실로 가져오는 것’이다. SeeMe는 무료 앱을 통해 사람들이 다양한 이미지를 티셔츠나 엽서 등에 프린트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SeeMe 창업자인 William Etundi Jr.에 따르면,

“로드트립 중에 찍은 사진이나, 아름다운 해바라기 밭의 사진들..그 외의 멋진 사진들을 단순히 온라인에 공유하는 것 이상을 하면 어떨까? 가령, 그 이미지를 입거나, 친구에게 줄수 있는? SeeMe의 모토는 현실세계에 예술과 창의성을 주는 것이니깐.”

 

 

 

사용자들은 이미지를 지정하여 티셔츠나 엽서로 만드는데 티셔츠는 $32, 엽서는 $3의 비용이 든다. 이미지의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변경할수 있으며, 완성품은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만약 다른 사람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티셔츠를 만들 수도 있다. SeeMe는 이미지의 저작권자에게 이윤을 돌려주는데 티셔츠 판매당 $6, 엽서는 $1를 지급한다.

 

‘창의성을 높여주기’의 의미로 보았을 때, 기존의 브랜드들이 내가 원하는 옷을 만들어 줄 것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내가 원하는 제품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 확실히 더 창의적인 발상으로 보인다. 브랜드의 티셔츠와 달리 유니크고 예술적인 사진들오 만들어 지는 것이다.

 

 멋진 사진 실력을 자랑하는 것 외에도 SeeMe 티셔츠는 유머러스한 요소로 사용할수도 있다. 우스꽝스러운 표정의 셀카나 친구의 웃긴사진(그 친구가 페이스북에서 지워버리고 싶은)을 친구에게 선물함으로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우리는 사진을 앨범에 꽂아 두었다면 이제는 입고 다니는 것이다!

 

 

 

 

원문출처 : www.psfk.com

"Turn Social Images into T-Shirts with New iPhone App"

By Vashti Hallissey 8, 2014

 Images: Se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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