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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박물관 설계안

 지난 2004/2005년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박물관 건물 설계안을 모집한 포르쉐 사는 2005년부터 포르쉐 공장 본사 근처인 슈투트가르크 교외인 쭈프하우젠 Stuttgart-Zuffhausen에 새 건물을 짓고 있다. 내년 완공을 해 문을 열게 될 포르쉐 박물관은 포르쉐의 지난 100여년간 역사 자료를 "포르쉐 아이디어", "제품역사", "주제별 섬" 등에서 담아내게 된다. 건물 설계 공모 조건에는 주변에 있는 공장 건물을 염두에 두면서도 이들과는 확연하게 달라 눈에 띄는 건물을 만드는 것이 있었다.


델루간 마이슬 건축 사무실에서 설계한 포르쉐 박물관 안










이 공모전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는 건축 사무실인 ""델루간 마이슬 Delugan Meissl"" (로만 델루간, 엘케 델루간-마이슬)의 안이 당선되었다. 마치 르 코르비제의 이상적 박물관 평명안인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정사각형 소용돌이의 한쪽을 이리저리 잡아 당겨 늘린 듯한 형태로 된 델루간 마이슬의 안은 회전 동선과 직선적인 운동감 등을 건축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르 코르비제의 이상적 박물관 안처럼 필로티(버팀기둥) 를 활용하면서 동시에 경사로를 만들었는데, 지층에 아카이브(자료실)과 작업실이 들어가게 되고, 위쪽 건물과 사이가 벌어지는 중간공간은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는 이벤트 장으로 활용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위쪽의 전시장 자체는 거대한 테라스식(층단식) 아레나로 구성되어 있다.


입단면 모형


평면 및 입면




전시장 내부 계획










"포르쉐 박물관 설계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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