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SNS 디자이너 용인주_이미지 제공 © 용인주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로 말 그대로 해석하면, 인맥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즉 웹상에서 사람들 간의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니홈피, 블로그 등 다양한 공간 안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소셜안에서 나(사람, 브랜드, 기업 등등)를 알리고 싶어하는 이들은, 개인의 SNS를 좀 더 세련되게 꾸미고자 DESIGN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즉 SNS DESIGN은 바로 나를 업그레이드시키는 자신의 얼굴이자 가치인 셈이다.

 

 

 

 

 

 

개인 SNS 디자인

 

 

 

 

                                                △ 블로그 꿈 선생 윤소정_이미지 제공 © 용인주

 

 

 

 

 

                                               △ 블로그 전진경의 ‘채움의 시작’_이미지 제공 © 용인주

 

 

현재 SNS 디자이너이자 컨설턴트로 유명한 용인주씨는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개개인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SNS DESIGN에 대해 “소셜 안에서 나를 어필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성향과 특성에 맞게 컨셉을 잡고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무조건 예쁜 디자인이 아닌 나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이 중요하다. 특히 일대일 상담을 통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그만의 컬러를 선택한 후, SNS 메인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SNS 디자인 회사

 

 

 

 

                       △ 페이스북 녹색 건축 인증제 브랜드네임 공모전_이미지 제공 © 오픈유어아이즈 커뮤니케이션즈

 

 

 

 

 

                                      △ 페이스북 ONB_이미지 제공 © 오픈유어아이즈 커뮤니케이션즈

 

 

 

 

 

                              △ 페이스북 오바쿠(OBAKU)_이미지 제공 © 오픈유어아이즈 커뮤니케이션즈

 

 

현재 디자인 전문회사에서는 개인의 정보공유를 위해 인맥의 장인 SNS의 디자인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다. 그만큼 디자인에 자신은 없지만, 자신의 개성을 살리고 싶어하는 욕구가 많아졌다는 증거다. 디자인 전문회사 오픈유어아이즈 커뮤니케이션즈는 클라이언트로부터 진행된 SNS 디자인을 위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기업 SNS 디자인

 

 

 

 

                                                   △ 미투데이 아이비클럽_이미지 제공 © 스트로우

 

 

아이비 클럽의 SNS 정보 매체 디자인 컨셉은 ‘교복도 패션이다’이다. 이는 사람들과 더욱 가깝게 만나는 아이비 클럽으로 정의할 수 있다. 타깃층인 청소년의 주된 관심사인 아이돌 모델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 교복을 입은 아이돌의 모습을 패션화보의 형태로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학생복’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교복을 입어도 예쁘고 멋져 보일 수 있음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 트위터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_이미지 제공 © 스트로우

 

 

 

 

 

                                            △ 블로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_이미지 제공 © 스트로우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SNS 정보 매체 디자인 컨셉은 ‘벨루가와 함께하는 판타지한 아쿠아 월드’이다. 가장 중요하게 여긴 디자인 목적은 ‘몰입감 구현’이며, 다양한 동물들이 생동감 있게 살아있는 테마를 표현하였다. 실제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방문할 수 없는 온라인 사용자들에게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현장 컨셉이 어떠한 느낌인지 동일하게 느껴지도록 연출하기 위해 각 담당자인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들이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이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느낌을 최대한 비주얼로 잘 표현해내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