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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코리아 2011’, 디지털과 인간의 휴머니즘이 빚어낸 진정성의 메시지
‘디자인코리아 2011’, 디지털과 인간의 휴머니즘이 빚어낸 진정성의 메시지
2011.10.24. pha57
        지난 10월 20일부터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디자인코리아 2011(DESIGN KOREA 2011)’이 지난 23일을 끝으로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디자인코리아2011’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스마트 디자인(Smart Desig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영리하고 똑똑한 디자인을 위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디자인코리아 2011’은 무엇보다 ‘디지털적인...
감성적인 음악, 감성적인 디자인
감성적인 음악, 감성적인 디자인
2011.10.18. chouchou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음악 레이블이 존재한다. 아이돌을 만드는 대형 엔터테이먼트 회사 부터, 작고 사소한 인디밴드의 음악제작사하는 제작사까지, 그 다양함은 음악 뿐만이 아니다. 그들은 다양한 음악만큼,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자신들의 음악을 전달한다.  이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릴거 같은 음악레이블인 "안테나 뮤직" 을 소개한다. 안테나 뮤직의 홈페이지   펜으로 그린듯 한 여백이 많은 안테나뮤직의 홈페이지, 흔한 아티스트 사진도 조차 없다. 이미지 출쳐 :www.antennam...
2011 KIND 국민대 실내디자인 졸업전시회
2011 KIND 국민대 실내디자인 졸업전시회
2011.10.16. criticx
  2011 KIND 국민대 실내디자인 졸업전시회 장소: 경복궁역 팔레 전시장         1. 포월적 소통이 이루어지는 곳 – 락 페스티벌 부재된 공간 포월적 만남   특정한 제약과 조건이 있는 만남은 결코 매끄럽지 못하다. 목적 조차도 없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발적으로 생성, 소멸하는 만남은 관념을 부재시킨 포월적인 관계로서 새로운 의미가 무한히 생성되는 또 하나의 잠재적 영역이 구축된다.   공간은 조수간만의 차로 인한 물방울 유닛의 움직임으로 물방울과 와이어로 된 유기적인 스...
Tokyo TDC Seoul 2011
Tokyo TDC Seoul 2011
2011.10.15. szdesign
다양하고 실험적인 타이포그래피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Tokyo TDC(Type Directors Club)의 전시가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참가자들의 수상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 참가자들을 통해 타이포그래피의 새로운 관점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TDC에 관한 내용과 현재 신청 받고 있는, 공모전에 대한 내용은  http://tdc.org 에서 확인 하면 된다.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는 독일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데돈’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는 독일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데돈’
2011.10.14. pha57
    여름이 넘어갈 즈음, 가을은 우리에게 무한한 감성을 주기에 충분한 계절이다.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기온 때문에 외출하기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울긋불긋한 풍경들이 펼쳐 질 때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 저절로 활기가 넘쳐난다. 이처럼 아름다운 계절 가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아웃도어 가구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여름과 가을에 야외에서 신선한 바람을 쐬며 지인들과 차를 마시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가구, 독일에서 가장 잘 나가는 아웃...
디자인 가구의 명성을 잇는 스위스 가구 브랜드 Vitra-1
디자인 가구의 명성을 잇는 스위스 가구 브랜드 Vitra-1
2011.10.06. pha57
  세계적인 디자인 가구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당대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들의 작품은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그 명성과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며 앞으로 만들어질 디자인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킬 뿐이다.   이런 가운데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들과 상생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회사가 있다. 바로 스위스 가구 브랜드 ‘Vitra’. 비트라는 클래식부터 모던함까지 가구의 명성...
Technology와 Art의 만남: The creators project
Technology와 Art의 만남: The creators project
2011.10.01. criticx
    지난 9월 10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는 "the creators project"가 성대하게 열렸다. Intel과 Vice의 파트너십 아래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과 예술의 만남, 그 무한한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모두에게 개방하는 낮 프로그램과 사전예약 게스트만 참가 가능한 야간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전시와 performance, 워크샵, 패널 등이 준비되어 의미가 깊었다.   Ther Creators Project란?      작품명: container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창의성, 문화 그리고 테크놀로...
IN BETWEEN by Takashi Kuribayashi
IN BETWEEN by Takashi Kuribayashi
2011.10.01. szdesign
  비욘드 뮤지엄은 도쿠진 요시오카의 전시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 이번 전시는 타카시 쿠리바야시를 초청하며 색다른 멋을 더해주었다. 사실 도쿠진의 전시처럼 하얗고 깨끗한 배경에 비슷한 인상을 심어줘서 가기전에 망설였지만, 직접 가서 전시를 보고 오니, 비로서 두 작가의 다른 성향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로맨틱 코메디의 오프닝 시퀀스
로맨틱 코메디의 오프닝 시퀀스
2011.09.30. chouchou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는 영화의 제목을 소개하는 하나의 수단이기도 했지만 영화를 만드는 전체의 이미지를 소개하는 영화 속 작은 영화 이기도 하다. 타이틀 시퀀스 디자인의 대가인 카일 쿠퍼는 액션, 스릴러, 공포같이 대부분 여러 장르영화에서 오프닝 시퀀스를 디자인 하였다. 우리가 가장 인상깊게 기억하는 오프닝 시퀀스는 영화  "세븐" 일 것 이다. 세븐은 영화 자제도 훌룡하지만 오프닝 시퀀스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장르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던 오프닝 시퀀스는 로맨틱 코...
나만의 작은 예술품, 화장품 디자인의 모든 것-2
나만의 작은 예술품, 화장품 디자인의 모든 것-2
2011.09.30. pha57
  예술과 가까워지는 법은 바로 직접 느껴보고 대면하는 것이다. 특히나 피부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바라보고 감촉을 느끼는 부분이기에 피부야 말로 예술의 진정한 가치와 최고 경지를 추구하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런 피부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매일 촉촉한 보습과 영양분을 주고, 또 갖가지 화장품을 바르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피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화장품은 현재 갖가지 예술품으로 변모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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