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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현대조각초대 展
.2010 한국현대조각초대 展
2010.09.27. podium13
[호반의 조각 그 아름다움]      8월부터 시작된 46일의 현대조각전시회가 펼쳐지고 있는 춘천의 가을이 더욱 아름다운 9월이었다. 춘천 MBC 호반광장에서 전시되는 한국현대조각전은 1987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올해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24명 운영위원들이 추천한 95명 작가들의 작품 95점을 선정 초대하여 10월 10일까지 전시를 한다.         최대 일주일을 쉬는 긴 추석연휴를 맞아 명절이라 관람객이 없을 것을 기대하고 찾은 야외전시장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과 외국인들로 ...
컨테이너? 컨텐츠!에 대한 고민
컨테이너? 컨텐츠!에 대한 고민
2010.09.23. neo1058
컨테이너? 컨텐츠!에 대한 고민   시대가 변하고 있다. 과거 몇 년전만 하더라도 디자인이라고 하면 외형적인 부분을 대부분 이야기 하곤 했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그러한 의미에서의 디자인 개념보다는 컨텐츠에 치중되고 있는 디자인 개념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 듯 하다. 특히 정보 컨텐츠가 유통되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그 움직임이 심화되고 있다. 단 정보의 흐름과는 크게 무관한 제품들에서는 현재까지 큰 변화를 느낄 수 없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바로 컨테이너와 컨텐츠의 상...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다 <어둠 속의 대화>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다 <어둠 속의 대화>
2010.09.22. dsearch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여전히 어둠 속에 있다는 것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아침의 시작을 수많은 것들을 봄으로서 시작한다. 그리고 보는 것에 의하여 많은 것들을 판단하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특히나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보다’라는 것은 사람의 오감 중 가장 기본적이자, 중요한 감각일 것이다.  <어둠 속의 대화>는 이렇듯 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그러한 삶에 익숙해 있는 현대인들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물리적...
현대일본디자인 100선
현대일본디자인 100선
2010.09.19. wedjat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실크 갤러리에서는 일본의 고도 성장기인 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일본의 대표적인 프로덕트 디자인을 실물과 패널, 영상 등으로 소개해 일본 디자인의 발달과정과 특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인 "현대일본디자인 100선"이 열렸다.   2차대전 이후 전쟁의 상흔 속에서 디자인 강국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었던 일본 디자인의 특징과 매력에 대해서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50년전에 디자인 되었다는 것이 ...
감정의 자극-영국근대회화전
감정의 자극-영국근대회화전
2010.09.16. heysuk65
감정의 자극 영국근대회화전   현대적이고 복잡한 사물과 풍경이 넘치는 도시를 잠시 잊을 수 있게끔 하는 영국과 프랑스의 낭만주의 작품들이 한국에 왔다. 현재 예술의 전당에서 ‘터너에서 인상주의까지-영국근대회화전’이라는 이름으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오는 9월 2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의 구성은 영국의 전반적인 낭만주의 회화작품들을 먼저 감상하고 후에 인상주의 회화작품들을 볼 수 있는 구성으로, ‘자연의 진실, 순수 풍경과 자연’, ‘하늘과 물의 풍경’, ‘목가적...
슈퍼그래픽(Super Graphic) 디자인
슈퍼그래픽(Super Graphic) 디자인
2010.09.15. yij16
        슈퍼그래픽(Super Graphic) 디자인 이인정       예전에 비해 우리의 삶 속에서 미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그 중, 슈퍼그래픽은 일부러 예술 작품을 접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일상의 삶 속에서 작품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곤 한다.     먼저, 슈퍼그래픽은 아파트, 공장, 학교 등의 건물 외벽을 그래픽으로 작업해 장식함으로, 도시의 경관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다. 1920년대와 1930년대의 멕시코와 미국의 벽화운동에서 유래되었으며, 1960년대 이후...
무한도전, 디자인으로 보기 2
무한도전, 디자인으로 보기 2
2010.09.15. chouchou
무한도전, 브랜드 상품의 무한도전!! 무한도전, 디자인으로 보기 1에서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진화를 보았다면  무한도전브랜드를 통해 나온 디자인 작업물을 살펴 보자. 무한도전이라는 브랜드를 이용한 상품은 문구류, 의류(티셔츠, 모자 등) 음악앨범, 피규어 등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다양했다.또 프로그램 특집에 따라 시즌별 한정품을 판매하기도 해서 젊은 층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무한도전의 작업물들 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이용한 캐릭터 상품...
inside Paul Smith / 인사이드 폴 스미스
inside Paul Smith / 인사이드 폴 스미스
2010.09.14. szdesign
          Inside Paul Smith / 인사이드 폴스미스  …his Art, his Photography, his World   2010. 9.2~2010.11.28 대림미술관 (매주 월요일 휴관)     폴 스미스의 소장품 및 그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재현된 그의 작업실을 감상할 수 있는 특색있는 전시회가 대림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     ... Who is Paul Smith ?           폴스미스(Sir. Paul Smith, 1946~)는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다. 그는 16살의 어린 나이에 학업을 중단 한 후, 작은 의류...
작은 사각형 속 무한한 세계_QR코드
작은 사각형 속 무한한 세계_QR코드
2010.09.13. lovehaea
최근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으로 떠오른 QR코드가 주목 받고 있다. 분명 브랜드를 표현하는 것 같긴 한데 이건 바코드도 아니고 너무 자유분방해서 어찌 보면 하나의 일러스트같기도 한 QR코드. 경우에 따라서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웹사이트로 연결되고 프로모션에 참여 할 수도 있다. 무한한 세계로 연결해주는 이 작은 사각형의 정체는 무엇일까? 먼저, 정의와 특징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QR코드란? QR코드(QR code)는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
.Creative Space
.Creative Space
2010.09.12. podium13
[변화하는 오피스환경 : 창의공간 포레카]      포스코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창의공간 포레카로 업무환경의 변화를 처음 시도한 기업이다. 사무공간의 인테리어를 바꾸는 개념이 아닌, 1개층을 전면 직원들의 창의놀이공간으로 개방한 점에서 타 기업과 다르다. 삼성전자가 지난 96년을 ‘디자인 혁신의 해’로 선포하는 등 한국의 기업은 점차 다방면에 디자인을 도입하였고, 디자인경영이 화두에 올랐다. 디자인은 문제해결과정으로, 기존에 시각적 기준의 미로 인식되었던 디자인의 개념이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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