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보이지 않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공공서비스는 이제 디자인되어야 합니다.
정부3.0 실현을 위해 안행부, 산업부, 디자인진흥원과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 19개 정책
- 58명의 공무원
- 23명의 전문가
- 10명의 디자이너
- 83명의 일반 국민들이 함께 한
- 50일간의 여정...
- 2014년 5월부터 7월까지 이어진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소개합니다.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진행, 운영 : 디맨드
협력해주신 서비스디자인기업 :
더디앤에이
디자인와우앤파트너스
사이픽스
샘파트너스
이넥스
텐저블이노베이션
플리버드
필로마인
한국자립지원센터
* 영상제작 재능기부 : 이상현 디맨드 연구원 아래는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마치고 공무원, 국민 여러분이 주신 의견입니다.
- "이러한 방식이 있다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 "정부3.0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정부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 "정책 수립 단계에서부터 적용 필요합니다. 1회성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디자인자문단 구성 및 사업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 "디자인은 문제를 인지하고 문제를 정의하는데 유용한 기능을 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디자인이 문제해결형 공공서비스에 표준화된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고객의 니즈 분석이 단순히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삶을 관찰하고 감정에 따른 pain point를 찾는 과정이라는 점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 정부가 정책을 추진할 때 디자인활동을 거쳐서 개발하는 경우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국민디자인단 활동은 가깝지만 먼 당신인 국민이 과연 정책을 어떻게 인식하고 경험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했습니다. 늘 국민을 위해 정책을 만들지만 '국민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기는 어렵습니다. 국민디자인단 활동은 물리적으로 정서적으로 사무실 세계에서 나와 국민의 세계로 들어가게 만들었습니다."
- "정책고객에 대한 성향 및 고객여정맵 분석을 통해 서비스를 디자인한다는 것에 상당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추진할 정책에 적용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수요자 중심, 국민 중심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서비스디자인이 채워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시각에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할 모범적인 정책결정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