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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을 컨셉으로한 화이트 LED(Invisible Street Light)

Invisible Street Light
<광합성을 컨셉으로한 화이트 LED>
 
 

[소개글]
LED 기술이 처음 선보인 것은 1960년대이다, 이 시기에는 알람시계에서 알려주는 시간이나 비디오카메라의 배터리의 소모량을 알려주는 것이 전부였다.LED가 조명으로 활용되지 못한 것은 적색(red), 녹색(green), 청색(blue)에 제한되어 백색 빛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1993년 일본의 니치아화학이 황색(yellow) LED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LED 기술은 일대변혁을 맞이하게 된다. 적색(red), 녹색(green), 청색(blue),황색(yellow)의 결합해 백색을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태양 발전식 LED 조명은 도심지 가로등이나 전기가 닫지 않는 특정 지역에 조명을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Lighting 에너지로 각광 받을 수 있다. 외부전원이 필요 없이 옥외용 전지 시스템은 낮 동안에 태양열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 납축 전지에 저장했다가 저녁에 LED 조명을 통해 비추는 것이다.

납축전지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하는 축전지로 과산회납을 양극으로, 납을 음극으로 사용하고 전해액으로는 비중 약 1.2의 묽은 황산을 쓴다. 화학반응이 가역적이며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2차 전지이다. 자동차 축전지 등으로 널리 쓰인다.

Trend Research Invisible Street Light<광합성을 컨셉으로한 화이트 LED>

<사진-1> Invisible Streetlight의 다양한 모습들


[트렌드 리서치 포커스 Trend Research Focus]


 식물의 광합성과 태양에너지

국내디자이너 ‘이종오’는 ""Invisible streetlight’ 라는 이름의 가로등을 디자인했다. 주변조경과의 융화와 식물의 광합성을 기본 컨셉으로 모티브를 얻어 친환경과 에너지 활용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낮에는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하고, 밤에는 그 빛을 마치 낮과 같이 발하게 된다.
""Invisible streetlight"" 조명 디자인은, 흡수하고 방출한다는 개념에서 광합성과 같은 원리를 가지며, 태양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부분에서는 경제적인 측면을 동시에 흡수하고 있다.

 

- Invisible streetlight 환경심미성:
특히, 어떤 나무이든 자연스럽게 설치할 수 있는 개체 조명 디자인으로, 마치 나무에 일부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 Invisible streetlight 소재성:
플렉시블(flexible) 소재가 조명 디자인 바디에 맵핑 되어 쉽게 구부러질 수 있으며, 또한 자유자제로 접거나 펴는 등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 Invisible streetlight 쿨 파스텔 라이팅 칼라: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사용되거나 보여지는 백색 라이팅은 단 몇가지에 제한되거나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Invisible streetlight""""조명 디자인은 백색이라는 차가운 LED라이팅 칼라를 외부 조명 디자인으로 승화, 상당히 시적이고 미니멀적인 비주얼을 제공한다. 쿨 파스텔 라이팅 칼라는 실제로, LED칼라를 재조명하면서 부각되고 있는 최근 트렌드로 많은 디자이너들이 주목하고 있다.
 
- Invisible streetlight  자연과 환경 :
LED는 발열이 백열들의 1/10이기 때문에 나무의 생태학적 측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All Reserved. LISOPHE 페클레 한국공식지사 프로젝트 팀-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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