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VALEURS-REFUGE - 2편 : 인스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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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네이처 HUMANNATURE®:
친환경적 요소와 휴먼가치에 대한 감성산업 및 감성소비시장 예측
VALEURS-REFUGE |  |
Conception Francois Bernad
Where are we headed? |
우리는 매우 힘든 시기에 직면하여 있다. 힘들다고 뒤 돌아서서 도망가지 않고 직면하여 헤쳐 나가야 한다.
‘환타지는 방패로, 유머는 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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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진부함으로 생각해왔던 클래식한 모든 요소들이 재부각 된다. 역사학적 관점에서 보면, 현재의 분위기를 반영한 상상 속의 글자들이 암호(keyword)와 같은 형태로 응집되고 있다: A는Anglo-American, artisanal, B는 bug, bistro or braiding, C는 calfskin, colors, D는 dilapidated, dandy or drawing, E는 eccentric, enchantment, or elegan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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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우리의 호기심은 키워드 정의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출발하며 과거 역사속 향수가 제거된 것으로만 요청된다. ‘삶의 질’, ‘잘 만들어진 것들’… ‘퀄리티 높은 취향 및 기호’ 등, 과거에서부터 전해오는 것들에 현재 우리들의 삶이 되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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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도 더 된듯한 작은 바에 있는 앤틱 의자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시선이 오래 머물게 된다. 현재 상황에서 탄력성”있게 생각하는 방법은 초자연적인 변화에 순응하는 것이고, 그 안에서 미로를 통과하듯 오른쪽 왼쪽으로 바라보며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단지외관상 “낡아 보인다”는 것에 대해서 예민 할 필요는 없다. 모던해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생각의 틀을 깨야 한다. 아직 많은 생각들이 이처럼 수 백 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 잘못된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 생각들이 정립이 혼돈의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에 접어 들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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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만을 중시하는 고정관념에서 좀더 떠나 유연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면 클래식(Classic)과 모던함(Modernity)이 동전의 양면과 같이 두 요소를 동시에 갖는 존재가 될 것이다. 또한 매우 이국적면서도 산업적인 모습을 동시에 띄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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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처리의 퀄리티, 수제품, 그리고 한정생산과 같은 요소가 전세계적으로 리빙분야에서 중요시 되고 있다. “장인정신”(Artisanship)이란 단어가 재조명 받으면서, “ART”가 자긍심에만 국한 되지 않는 의미로 발전한다. 욕구는 형태를 부여함으로써 구체화되며, 반어적인 단어가 합쳐진 “장인-디자이너”(Artisan-Designer)의 의미를 부여한다. 점점 대량생산과 진부한 판매전략에 대한 거부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영혼(Soul)을 소유한 디자이너이자 장인정신을 겸비한 자가 결국 이 시대를 이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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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술만이 갖는 색이 결국 마지막 생명감을 불어 넣게 된다. 이미 그레이(Gray) 또는 네추럴 톤, 중성톤(뉴트럴 톤)이 눈부시게 화려한 영역으로 들어서고 있는 단계이다. 에머랄드 그린(Emerald greens), 자수정 퍼플(amethyst purples), 레드빛 루비(ruby reds), 시트런 옐로우(citrine yellows) 등 염료의 색이 되고 이들은 미완성된 보석(준 보석)과 같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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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Keyword:
-Humor
-Classic & Modernity ......
-Soul
-Artisanship
-Artisan-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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