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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르타주 special reportage-2010 자동차 CMI 예측칼라 -제1편-


휴먼네이처 HUMANNATURE®:
친환경적 요소와 휴먼가치에 대한 감성산업 및 감성소비시장 예측


  

자료출처 및 분석 : KCC/ 이순영 (트렌드 전문가)

<소개글>

지난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09서울모터쇼’가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의 일정을 마쳤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주목되었던 것은 자동차 도료를 개발하는 고려화학 KCC의 ‘2012년 자동차 칼라 Automotive Color Trend 2012’이다. 현대자동차 부스에 설치된 ‘미래관’ 입구에 제안한 2012년 예측칼라는 트렌드 DNA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는 프랑스 파리 트렌드 업체 페클레한국공식지사 LISOPHE에 의뢰되어 지난 2008년 겨울 컨설팅을 마친 결과물이다. 이번 2009서울모터쇼에서는 미래관을 통해 페클레(Peclers) 칼라제안과 KCC의 도색과정을 거친 목업샘플이 함께 소개되고 있다. 본 트렌드 리서치 콘텐츠에서는 페클레가 제안한 6가지 칼라테마와 스토리를 페클레 한국공식지사 대표에게 직접 들어본다.  


 
2010 자동차 산업계의 CMI 예측칼라


자동차도료에서부터 모바일 폰에 이르기까지 산업도료를 생산 개발하는 KCC와 세계적인 트렌드업체 페클레가 소개하는 2012년 자동차 칼라는 크게 6가지 테마 Boreal / Enchanted / Generic / Delight / Endurance / Reference 로 소개된다. 친환경과 자원보존, 지구온난화에서 출발하는 그린이슈 관련 테마는 Boreal(보레알)과 Endurance(내구성/인내력)가 속하며 나머지 Generic과 Delight, Reference, Enchanted 테마는 좀더 강렬하거나 화려하며, 스타일에서 출발하는 매력적인 attraction칼라들로 분리된다고 페클레한국공식지사 대표 이순영은 말하고 있다. “자동차 도료개발은 기업이 트렌드에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보통, 모터쇼에서 보여지는 칼라제안과 목업 샘플을 통해 산업전반  도료경향이 확산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동차는 테크놀로지, 인체공학, 심미성, 기능, 공간성, 스타일, 경제성, 환경보호차원, 그린이슈 등 이 모두를 망라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예측 칼라차원에서 가장 선도적인 입장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엔날 즉, 2년에 한번씩 열리는 모터쇼는 유럽의 경우 프랑스 파리에서는 짝수해에 열리고, 아시아권은 홀수해에 열리고 있습니다. 트렌드가 발발한 프랑스의 경우 짝수해에 열리는 산업페어가 상당히 중요한 이유 또한 모터쇼를 중심으로 칼라리스트들이 가장 심열을 기울이는 칼라 제안단계가 표면화 되기 때문입니다. 환경적 이슈가 주목받고, 칼라리스트들의 Biodiversity(생물다양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해보다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산업분야 실무자들의 해석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Trend Fore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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