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카노’ by 폼어스위드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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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노 by 폼어스위드러브 © Form Us With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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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상자 메카노(Meccano)를 기억하시는지? 부품들을 볼트와 너트로 조립해 원하는 모형을 만들던, 바로 그 메카노의 원리를 가구에 옮긴 이들이 있다. 스웨덴의 디자인 스튜디오, ‘폼어스위드러브(Form Us With Love)’가 가구 콘셉트 ‘메카노(Man-size Mekano)’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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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노 by 폼어스위드러브 © Form Us With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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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노 by 폼어스위드러브 © Form Us With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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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카노’는 여느 조립식 가구와 비슷하다. 다만 조립의 원리가 정확히 메카노 장난감과 동일하다는 것이 이 콘셉트의 매력이다. 마치 놀이처럼, 압착 목질 섬유판 메이소나이트(Masonite)를 플라스틱 볼트와 너트로 연결하여 조립하면 의외로 실용적인 가구들이 금새 완성된다. 폼어스위드러브가 선보인 작품은 실용적인 옷걸이, 수납장에서 조명, 그리고 거대한 설치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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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노 by 폼어스위드러브 © Form Us With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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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노 by 폼어스위드러브 © Form Us With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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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식 가구의 장점에 놀이를 더한 흥미로운 디자인. 폼어스위드러브의 가구 콘셉트 ‘메카노’ 는 지난 4월 개최된 2009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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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어스위드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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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 Us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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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페트루스 팔메르(Petrus Palmér), 욘 뢰프그렌(John Löfgren), 요나스 페테르손(Jonas Petterson)이 결성한 디자인 회사로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구, 조명, 도자기, 건축 인테리어, 장신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이들은, 북유럽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디자인 업계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폼어스위드러브의 클라이언트로는 필립스, 캐논, 토요타, 사가포름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스톡홀름디자인위크 및 밀라노디자인위크와 같은 디자인 이벤트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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