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 자연재해를 제외한 인재(人災)는 연 평균 약 30만 건에 달하고 최근 5년 간 줄어드는 추세가 보이지 않음.

- 그 가운데 압도적으로 많은 도로교통 사고(연평균 약 22만 건) 다음으로 사고 발생건수가 많은 사고가 화재 (연평균 약 4만 3천 건) 

- 노후화 된 건물은 화재에 취약하고, 화재는 한 번에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낼 수 있음.

-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에 안전에 대한 이슈가 전 국민에게 인지되었지만, 그 전부터 만성적인 한국 사회 특성으로 꼽힐 정도로 안전 불감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

-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키워드나 분야로 예측되고 있는 5G통신과 IoT가 스마트한 건물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화재정보를 신속하게 시스템을 통해 개인에게 전달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

  · 재실자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구조정보를 신속하게 전달 가능한 시스템.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재실자 개별에게 정보 전달과 피난 행동 촉구 가능.

- 화재감지기를 포함한 시스템 구축에 의한 사례연구를 통해 더 많은 인명을 실제상황에서도 구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그 결과를 알릴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