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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Objet] 매종오브제 전시회, 올해의 디자이너 3인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 ‘매종 오브제(Maison & Objet)’가 오는 22일 프랑스 파리(1/22~26일)를 시작으로 싱가포르(3/8~11일)와 미국 마이애미(5/10~13일)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이 3개의 박람회는 각각 올해의 디자이너를 임명한다. 2016년 매종 오브제 3개의 쇼에 뽑힌 3명의 디자이너는 누구일까?

 

파리 매종 오브제(2016.01.22-26): 유제니 퀴틀레(Eugeni Quitllet),

 Eugeni Quitllet, Designer of the Year for Maison & Objet. — AFP pic

(출처:AFP)

바르셀로나 출신의 유제니 퀴틀레는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왔다. 그는 에어프랑스에서 일회용 식탁과 식기류를 디자인하고, 옥외가구 시리즈인 ‘본돔(Vondom)’ 콜렉션을 발표하기도 했다. 파리 매종 오브제를 통해 그는 최근에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 매종 오브제 (2016.03.08-11): 앙드레 푸(Andre Fu)

 

André Fu, Designer of the Year for Maison & Objet Asia. — AFP pic

(출처: AFP)
 

홍콩출신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앙드레 푸는 홍콩의 ‘어퍼 하우스(Upper House)’ 호텔, 싱가포르 플러튼 베이 호텔(Fullerton Bay Hotel)’ 등 다양한 럭셔리 호텔을 디자인 한 경력이 있다. 또한 그는 ‘앙드레 푸 리빙(Andre Fu Living)’이라 불리는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출시해 애슐린(Assouline), 타이 핑 카펫(Tai Ping Carpets)’등 여러 유명 출판사나 가구 스튜디오와 협업해 여러 작품을 내놓았다.

 

미국 매종 오브제 (2016.05.10-13) : 라파엘 드 카르데나스(Rafael de Cárdenas)

 

Rafael de Cárdenas, Designer of the Year for Maison. — AFP pic

(출처: AFP)


뉴욕 소호 출신의 라파엘 드 카르데나스는 사물과 가구 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 컨셉트 스토어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일해왔다. 그는 2006년에 본인 브랜드인 ‘아키텍쳐 앳 라지(Architecture at Large)’를 론칭하기 전까지, 캘빈 클라인(Calbin Klein)에서 남성복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특수효과(special effect) 제작사에서 디렉터로 일해왔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themalaymail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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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오브제 #Maison&Ob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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