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국제 무역 박람회(14th praha international trade fair of interior and design)가 올해로 14회를 맞이해 9월10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열려 다녀왔습니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도자기 공예가 발달한 체코인 만큼 다양한 포셀린 및 세라믹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도자기 공예가 발달한 체코인 만큼 눈에 띄는 도자기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디자이너 초정전에서는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얻은 체코 출신 디자이너 막심(Maxim)의 특별전이 있었습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유럽을 중심으로 각 국간의 디자인 경향 및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아쉽게 아시아 섹션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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