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해외 리포트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자연을 사랑하는 디자인

자연을 사랑하는 디자인 - Vinçon의 기발한 선물 제안

빈손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디자인 매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유니크한 제품들을 항시 준비해 기대 가득찬 디자이너들과 고객들의 눈과 마음을 적잖이 감동시킨다. 카톨릭 국가인 스페인은 크리스마스 기간이 국가적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유난스럽다. 선물을 받는 즐거움도 크지만 매년 가족들에게 새로운 선물을 해야하는 것은 마냥 즐겁고 쉬운 일이 아니다.  늘 그렇듯이 선물을 사야할 때, 혹은 아이디어가 빈약할 때 빈손(Vinçon)을 둘러 보는 것은 괜찮은 선택이다. 이번에는 어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고객을 놀래켜주려나? 전 세계가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다가오는 여러가지 재난과 환경 변화로 걱정을 하고 있는 분위기에 동참하려는 의도 였을까? 이번에는 집안에 혹은 필요한 작은 공간에 자연을 끌어 들이고 그들을 소중히 기려는 마음을 제품으로 내 놓았다. 작은 땅콩 봉지부터, 갖가지 멋진 디자인의 새집과 새모이 등등. 자연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의 작고 소중한 디자인을 만나보자^^

새 집
둥지의이 모델은 구형이고 두 개의 반쪽이 매달려 있도록 동일한 케이블에 구성되어있다. 안에 관목과 덩굴을 넣어 한다. 

새 집
벽, 주차장 및 기타 건물에 설치하기에 이상적이다. 둥지 상자의 디자인을 어떤 벽이나 나무에서 놀 수 있다. 입구 구멍 직경 : 32mm.



새들이 땅콩을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다^^ 맛난 땅콩을 함게 나누어 먹어도 좋을 것같다~


땅콩을 비롯한 각종 씨앗. 새들의 종류와 기호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각종 씨앗과 곡물을 섞어 만든 모이는 자연 속에 사는 새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야외에서 쉽게 새를 불러 모아 대접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
기능적으로 디자인 된 땅콩 상자는 집안 어느 곳에 두어도 자연스레 어울릴 것만 같다. 지나가던 새들도 날아와 허기진 배를 출 수 있지 않을까?




새들이 좋아하는 곤충들을 위한 휴식처. 곤충이 사라진다면 제 아무리 땅콩을 많이 가져다 둔들 이 세상의 새들은 모두 사라지고 말 것이다. 또한 곤충 자연의 생태계를 위해 아주 중요한 존재이다. 그들이 함ㄲ 더불어 살 수 있는 작은 집을 자연에 선물하는 것, 아름답지 않을까?  


빈손 매장에는 현재 새들을 위한 모든 디자인 제품들이 아담하게 전시 진열되어 있다.


여러 모양의 디자인으로 정겹게 내츄럴하게 진열 된 모습


새 모이통도 크기별로 아름답고 실용적으로 디자인 하였다. 이런 모이통이 매달려 있다면 굳이 새를 사지 않고도 집 밖 베란다에 혹은 작은 창가에 혹은 정원에 새들을 불러 모을 수 있지 않을까?

디자이너들의 생각과 사고가 현재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문제에 작은 위로가 되고 상처를 치유해 줄수 있는 수단으로 더 많이 작용하기 기대하며....

 

Tag
#디자인 #새집 #자연 #에코디자인
"자연을 사랑하는 디자인 "의 경우,
공공누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발행기관이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