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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 design

현대 브라질 디자이너를 검색하면 심심찮게 소개되고 있는 디자이너가 있는데 루씨아나 마르틴과 게르송 지 올리베이라 (Luciana Martins and Gerson de Oliveira) 이다.
Gerson은 지난번 Boomspdesign 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들은 상파울루 대학(UPS)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개성있는 가구나오브젝트들을 선보이고 있고, 2002년부터 상파울루에서OVO(egg라는 뜻)라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함께 경영하고 있다
주로 테이블, 의자, 북케이스, 조명, 소파, 카페트등 도시 일상에 친근한 가구를 디자인한다. 형태와 컬러 및 텍스쳐의 사용하는 폭이 넓고, 현대적이면서 기능적인 동시에 오브젝트의 상징적인 것 또한 숨겨두어 유머가 있는 깃들여있다. 기업의 디자인의뢰에 의하기보다는 직접 디자인샾을 운영하면서 셀프에디션으로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 Fork’_phaidon, the ‘Young Designers America’_Daab, ’50 charis’_Mel Bryars 등과 같은 디자인북에 소개되었고 유럽각지에서 여러 전시회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좌. Luciana Martins 우.Gerson de Oliveira

 

1998.armchair –
메탈구조에 엘라스틱한 천을 이용한 암체어 25(w)*25(d)*28(h) inches
 

전시장 및 샾의 모습

Email 로 OVO에서 보내온 인터뷰내용을 정리하였다.

Q:가장소개하고 싶은 프로젝트는  무엇입니까 ?
A:The collection Tiras(stripe이라는 뜻) 최근 작업입니다.(↓)

Q:두 디자이너가 파트너로 일하는 것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A: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눔으로 퀄러티를 높이게 되고 보통 그것의 베스트를 끌어낼 수 있게 됩니다.

Q:어디에서, 어떻게 컨셉을 정하고 해결점을 발견합니까?
A:대부분은 우리가 본 것, 있었던 곳, 우리가 읽은 책 등을 복합하는 지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통합하여 본 후 우리만의 언어를 도출합니다.

Q:브라질 디자인을 어떻게 정의 할 수 있나요? 이유는?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신다면?
A:내가 브라질 디자인에 이 무엇인지 정의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현재에 가장 의미있는 디자이너들을 예로 들어 줄 수 는 있겠군요.
Santos Dumont, Joaquim Tenreiro, Lina Bo Bardi, Oscar Niemeyer, Sergio Rodrigues, Geraldo de Barros, Carlos Motta, Ruy Ohtake, Fernando e Humberto Campana, Kimi Nii, Fernando Prado, Claudia Moreira Salles, Attilio Baschera, Gregório Kramer, Isay Weinfeld.

Q:브라질에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Rio 올림픽등 국제적인 빅 이벤트가 있는데 이것으로 경제, 문화, 사회 모든 면에서 극한 성장을 기대하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이 두 행사가 무엇을 가져다 줄지 정말 기다려 집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영향이 그 후에 사라지는 단번의 이벤트로 끝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Q:서울이 2010년 WDC로 선정된 것을 알고 있나요? 지금 서울에서는 이를 위한 투자와, 이벤트등 많은 노력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한국디자인이나 한국디자이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A:한국디자인에 대해 무지함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알게 되면 좋겠네요.

Q:현대 디자이너중 누구를 좋아합니까?
A:Ronan e Erwan Bouroullec 정말 좋아합니다.

Q:하고 싶은 말은?
A:당신을 통해 한국디자인 커뮤니티와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참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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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ovo.ar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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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디자이너 OVO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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