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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ET OBJET PARIS 2010 PRIMTEMPS/ETE


MAISON ET OBJET PARIS 2010 PRIMTEMPS/ETE

메종 에 오브제 파리2010




HALL5입구모습


인테리어 디자인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메종 에 오브제 2010이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Paris-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 번 Maison & Objet (메종 에 오브제)도 가구는 물론, 욕실가구, 키친가구, 페브릭, 조명, 벽 천정 바닥 마감재 그리고 데코레이션 오브제까지.. 집에 관한 모든 것들이 소개되었는데 세계 유명 브랜드들은 물론 젊은 디자이너들의 참신하고 실험적인 아뜰리에 디자인 작품들까지 소개되었다.


특히 이번 해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 « NOW DESIGNER A VIVRE » 관의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했다. 올 해 HALL7에 자리 잡은 « NOW DESIGNER A VIVRE » 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들로 빛나는 감각적인 디자인들이 눈길을 끌었다
.


올해 Maison & Objet (메종 에 오브제)는 2000년도 이후로 10년 만에 필립 스탁이 다시 한 번 CREATEUR MAISON&OBJET 로 선정되어 또 한 번 디자이너로서 그의 건장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역대 Maison & Objet (메종 에 오브제) 의 CREATEUR MAISON&OBJET로 선정 되었던 사람들은 2000년도 필립스탁을 시작으로 앙드레 풋만과 에릭 지자르, 장누벨, 크리스챤 라 크로와 등의 스타급 실내 건축가와 건축가들이 선정되어 늘 주목을 끌었었다. 아름답기 전에 좋은 오브제의 창작을 지향하는 필립 스탁은 2010 봄 여름시즌 메종 에 오브제에서 « 우리에게 이제 무엇이 더 부족한가? » 라는 물음을 던진다.
 


하나의 디자인으로 인해 인간의 삶의 방식이 바뀌기도 한다. 디자이너의 역할은 앞선 감각으로 편리하고 행복한 미래 인간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미리 점 칠 줄 알며, 사람에게 필요한 좋은 디자인을 하는 일이 아닌가 한다. 기술이 발달하고 삶의 방식이 변화하고 그러한 삶을 더 아름답게 살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가 있는 한 디자이너들이 할 일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는 생각한다. « 우리에게 이제 무엇이 더 부족한가? » 라는 그의 물음에 대한 정확한 답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디자인과 미래에 디자인에 대한 디자이너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 주제였던 것 같다.

 





























 












 

Tag
#메종 에 오브제 파리 #MA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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