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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전철 MRT, LRT(Mass Rapid Transit, Light Rail Transit)

싱가포르 전철 MRT, LRT(Mass Rapid Transit, Light Rail Transit)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싱가포르의 전철은 MRT(Mass Rapid Transit)라고 불리운다. 작은 도시이지만 비교적 정확한 시스템으로 편리한 교통을 제공 하고 있다. 현재는 몇개의 노선만 있지만 도시 곳곳에서 새로운 노선을 건설하고 있는 공사가 한창이다. 1987년 개통된 전철은 싱가폴의 대중교통의 핵심으로 버스와 함께 다양한 구간을 연개하고 있다. 현재 MRT는 총 87개의 역을 가지고 있는데 싱가폴 정부 주도하에 운영되고 있다.

 

전철 노선도

 

번화가가 아닌점도 있지만 주말인데도 서울과 다르게 한산하다.

역내에는 음식물 반입이 철저하게 금지되어 있고 이를 어길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래서인지 내부에는 휴지통을 찾아볼 수가 없다.

 

 많은사람들이 에스칼레이터를 이용해 출구로 향하고 있다.

 

 사인보드는 열차가 들어오는 플랫폼에 다음 역명을 순차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행선지로 가는 플랫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전철 안내 홍보 광고를 제외하고 상업적인 광고를 보기 힘들다.

질서 유지를 위한 안내 광고를 스크린 도어에서 볼 수 있다.

 

 

 출구 안내 표지판

 

 흥미로운 점은 다양한 구성 민족 때문에 종일 말레이(말레이시아), 타밀(인도), 중국어, 영어 안내 방송을 들을 수 있고, 역사 곳곳에 4개 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안내 사인을 볼 수 있다.

 

 출구로 향하는 곳곳에 안전을 위한 안내 사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역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스크린은 역사내 수상한 사람을 보면 신고하라는 안내 동영상과 다가오는 열차의 정보를 알려준다.

 

 휴지통이 없어서 그런지 역내부가 깔끔하고, 전철 운행 간격이 길기 않아 기다리는 사람을 위한 벤치도 비교적 많은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전철역은 모두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어 선로에 떨어지는것을 고려해 안전함을 유지하고 전철 진입시 발생하는 공해를 차단하고 있다. 

 

 

 

 전철 내부는 강력한 에어컨이 가동되어 있어서 스크린도어 설치가 불가피 할것 같다. 공공장소에서 바닥에 껌딱지 하나 없는(물론 껌이 불법이기는 하나) 청결함은 박수를 쳐줄만하다.

 

Tag
#싱가포르 전철 MRT L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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